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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들러 서울로 올라오기전.. 시원한 계곡에서 발 좀 담그자라는 생각에 양양에서 가가운 오색온천(오색약수)를 찾았습니다.

다리밑에 자리를 펴고 앉아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게 정말 괜찮더군요..

물에 발도 좀 담궈주고, 놀다가 식사를 하기위해 근처 통나무집 식당으로 이동~~




직접 장을 담궈 팔기도 하는 이곳엔 가계 안밖으로 꽤 많은 장독대들이 있고, 정체모를(?) 효소들이 정렬되어 있는 토속음식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꽤 넓은 실내에 식사시간을 조금 넘은 시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이 있더군요. 

(저도 지나가다 유독 이곳만 사람이 많길래 들어왔답니다. ㅋㅋ)




메뉴판을 보다가 부담없는 가격에 산채비빔밥(8,000원)을 주문하니 간결한 나물들과 구수한 된장찌개 및 묵은지,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뭔가 특별한 재료도 없지만, 계속 손이가게되는 된장찌개맛이 정말 일품이였고, 특히 동치미가 예술;;




배동치미는 직접 담그신거라는데 살얼음속에 배와 아삭아삭 씹히는 무, 배추등이 시원하게 있어..

그냥 이곳에 국수를 말아 먹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산채비빔밥도 무난한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양한 나물과 함께 맛좋은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족~~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다른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해 먹던 더덕구이나 정식을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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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서면 | 통나무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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