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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레시피 +19
MUST HAVE ______ Cocktail

사건의 시작은 우연히 부엌에서 이녀석을 발견해서부터입니다.
이건 레미마틴!!!
심봤다는 마음에 어머니께 물어보니 '이건 니 매형꺼다. 건들지마라' 라는 엄명 -_ -;
"췟. 괜히 물어봤다. 일단 저지르고 보는건데.. -_ -"

그러던중 평소 즐겨보는 마린블루스의 홍합양의 생활 칵테일을 봤을때 +_+ 아앗.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당장 시행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오늘 남대문 수입상가에 다녀왔습니다.


샷잔, 언더락잔 모두 집에 몇개씩 있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찾으니 안보이더라구요. 불필요한 지출(?)까지해서 이것저것을 샀습니다.


오늘 제가 사온 것들입니다. 깔루아, 보드카, 언더락잔, 샷잔, 레몬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유, 오렌지쥬스등 약 2만원이 약간 넘는 비용으로 모두 구입했습니다.


우선 블랙러시안을 만들어봤습니다.
얼음이 들어있는 언더락잔에 샷잔으로 보드카 한잔반을 넣고, 깔루아도 역시 한잔반을 넣으면 만들어지는 초간단한 칵테일입니다.


음.. 처음 만든 칵테일치고는 맛이 괜찮습니다. 달콤하니 좋네요. (아.. 성공성공)


다음으로 만든 깔루아 밀크입니다.
깔루아 샷잔으로 한잔+1/4잔에 우유 2잔입니다.

생각보다 색이 이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블랙러시안 마시고, 그전에 보드카 맛본다고 마시고.. 점점 손떨림으로 큰사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_ㅠ


마지막으로 만든 스크류 드라이버입니다.
보드카 샷잔으로 한잔에 오렌지 쥬스를 적당량 넣고, 레몬으로 마무리 ^^;
이것 또한 위의 두가지와 마찬가지로 만들기가 쉬운 칵테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칵테일 마실때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주문했던 장면 기억나서 마셔봤던 것이죠.
그 이후로도 종종 칵테일 마실때.. 누군가 추천을 해주지 않으면 이것만 마십니다.
(사실 칵테일 잘 몰라서요 ㅠ.ㅠ)



어쨌든간에 며칠전부터 생각했었던 칵테일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의 결론을 종합해보면..

1. 홍합양 이뻐요.. ^o^
2. 음주사진은 사진을 망치는 지름길.. (으.. 수많은 핀나간 사진들)
3. 축구전에 술마시면 안된다.. 아흑.. 졸려;; 레딩 이겨라!!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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