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에 추가될 모션런처, 아쿠아캡쳐등 새로운 기능 소개
삼성의 차기 플래그쉽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에서 추가될 4가지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SamMobile이 소개를 하였습니다.
현재 테스트되고 있는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 4.4.3을 탑재한 갤럭시 S5에서 테스트되고 있으며, 테스트후 갤럭시 노트4에 탑재될 예정으로 '스와이프 투 모션 런처(Swipe to launch Motion Launcher)', '아쿠아캡쳐(Aqua Capture)', '멀티 네트워크 부스터(Multi Network for Booster)', '스마트 지문 인식(Smart Fingerprint)'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스와이프 투 모션 런처(Swipe to launch Motion Launcher)는 HTC의 플래그쉽인 HTC One M8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션 런처 제스처와 유사한 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특정한 제스처를 통해 카메라나 특정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아쿠아캡쳐(Aqua Capture)는 방진/방수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4를 수중에서 촬영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이며, 수중에서 촬영한다는 것은 갤럭시노트4가 갤럭시 S5의 IP67보다 높은 IP68 수준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멀티 네트워크 부스터(Multi Network for Booster)는 갤럭시 S5에 사용중인 다운로드 비슷한 기능으로 보이며, WiFi와 LTE를 동시에 활용해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스마트 지문 인식(Smart Fingerprint)는 지문인식기능으로 지문인식을 통해 특정 동작을 수행하거나 페이팔등 전자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등 더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듯 보입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4는 작년과 같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루머를 통해 9월 3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Sa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