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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만들어먹기 11탄은 며칠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온 따끈따끈한(?) 신상 클램 차우더 스프를 아침으로 먹기로 하고 손에 집히는 몇가지 재료를 꺼냈습니다.





재료 : 지난주에 미국에서 들고온 클램차우더 스프캔, 어제 동네에서 구입한 바게뜨, 지난달 유럽에서 사온 파스타, 소금 약간입니다.

* 추가로 파슬리가 있으면 보기에는 좋을듯..




먼저 스프는 중탕으로 데워주시고, 파스타는 소금을 아주 약간 넣은 물에 약 8 ~ 10분간 끊여주시면 됩니다.

* 중탕이 아닌 전자렌지용 그릇에 덜어 렌지로 데우거나, 그냥 냄비에 끓여도 되며, 간이 안되어 있으므로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프를 데우는 동안 파스타가 다 되었으면, 물기를 빼준뒤에 바게뜨와 함께 접시에 올려놓고,




데워진 스프를 올려주면 끝!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더욱 먹음직스럽겠지만, 없는 살림(ㅠ.ㅠ)이다보니 손에 집히는 후추만;;;




1849년부터 만들어온 조개스프라는데.. 18분도 안되는 시간에 완성시켰습니다. 으흐흐흐..


클램차우더 스프는 꼭 이 곳께 아니더라도 국내에서도 1만원내외의 가격으로 비슷한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응?) 한끼 식사로 먹기에 좋은듯하고 부드러운 스프가 파스타와 바게뜨에 스며들어 괜찮은 맛을 내기 때문에 조금만 데코에 신경쓴다면, 접대용으로도 훌륭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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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텃밭(?)에서 고구마를 캐왔는데..

막상 뭘 해야할지 몰라 오븐으로 군고구마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븐에 군고구를 잘 씻어 올려넣고,

 

 

 

동양매직 EON-C313CSM을 사용하는데, 자동메뉴 8번을 선택하면 군고구마가 됩니다.

또는 수동으로 할 경우 250도로 30분정도 돌리면 되요.

 

 

 

30분정도후 군고구마 완성!!

* 이전에는 오븐레인지로 군밤을 해 먹었는데, 군밤의 경우 칼로 중간을 갈라줘야 오븐안에서 안튀고, 위와 동일하게 셋팅을 했었습니다.

 

 

 

예전에는 군고구마 냄비로 했었는데, 오븐레인지도 비슷하게 잘 되네요. ^^

겉이 타지않고 속만 잘 익으며, 계속 신경을 써야하는 군고구마 냄비와 달리 돌려만 놓으면 알아서 되니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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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에 받은 북어한마리가 냉장고안에서 요동을 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초스피드 북어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2 ~ 3인분을 생각하고 냉장고에서 찾아낸 재료는 : 감자1개, 양파 1/4, 파, 계란1(없어도 됨), 북어 한움큼만 뜯어낸 것과 새우젓, 국간장, 다시마, 새우젓, 후추입니다.

 

제 대충시리즈가 말그대로 대충이니만큼 저중 한두개 빠진다고 못먹지는 않습니다. (부..북어는 빠지면 안되요;;)

 

 

 

가장 먼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두세요. (라면 1개 끓일때의 1.5배정도 -_-ㅋ) 없다면, 과감히 패스해도 됩니다.

그 다음 재료를 손질(그래봤자 양파와 감자썰기정도 -_-)하고,

메인 재료인 북어를 살짝 불려 찢어놓은뒤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살살 볶아줍니다.

북어가 배배꼬일때쯤 끓여둔 육수를 넣어주세요.

 

 

 

센불로 끓이다가 국물이 팔팔 끓으면, 약불 또는 중불로 줄여 5분여 끓인뒤 감자와 양파를 넣습니다.

 

 

 

감자가 익고, 북어향이 국물에 충분히 베일때(응??) 국간장 한스푼과 새우젓 1/2스푼으로 가볍게 간을 해 주세요.

북어국은 오래 끓일수록 맛이 진해져서 간은 가볍게 하는게 좋지만, 그때까지의 인내심이 없다보니 전 약 5분여만 더 끓입니다.

 

 

 

위 과정을 거쳤다면, 어느정도 북어국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때 취향에 따라 계란을 풀어 넣고 후추를 넣은뒤 시식하면 끝~!!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약 25분 걸린 감자 북어국입니다.

맛은 인스턴트보다야 당연히 맛있고, 대충만들기 시리즈이지만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것만큼은 해요. ㅎㅎ

이상은 술마신 다음날 or 속이 허전할때 후다닥 만들어 먹기 딱 좋은 감자 북어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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