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약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색약수 맛집 - 시원한 배동치미와 산채비빔밥 속초를 들러 서울로 올라오기전.. 시원한 계곡에서 발 좀 담그자라는 생각에 양양에서 가가운 오색온천(오색약수)를 찾았습니다. 다리밑에 자리를 펴고 앉아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게 정말 괜찮더군요.. 물에 발도 좀 담궈주고, 놀다가 식사를 하기위해 근처 통나무집 식당으로 이동~~ 직접 장을 담궈 팔기도 하는 이곳엔 가계 안밖으로 꽤 많은 장독대들이 있고, 정체모를(?) 효소들이 정렬되어 있는 토속음식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꽤 넓은 실내에 식사시간을 조금 넘은 시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이 있더군요. (저도 지나가다 유독 이곳만 사람이 많길래 들어왔답니다. ㅋㅋ) 메뉴판을 보다가 부담없는 가격에 산채비빔밥(8,000원)을 주문하니 간결한 나물들과 구수한 된장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