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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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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2019년 3분기 전세계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74%를 넘어서... IHS Markit는 투자보고서를 통해 삼성이 2019년 3분기 5G 스마트폰 점유율 74%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350만대의 5G 스마트폰중 320만대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150만대였던 전분기의 2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삼성은 다른 제조사보다 많은 5개의 5G 모델(갤럭시 S10+ 5G, 갤럭시 A90 5G, 갤럭시 노트10 5G, 갤럭시 노트10+ 5G, 갤럭시 폴드 5G)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갤럭시 노트10 5G가 160만대 이상을 판매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삼성에 뒤를 이어 LG가 2 / 3분기에 5G 스마트폰을 누적 70만대 가량 판매하였으며, 샤오미, 화웨이, VIVO, OPPO 및 ZTE가 5G 스마트폰 출하량..
퀄컴 - 스냅드래곤 6xx / 7xx 시리즈에도 5G 모뎀을 탑재할 예정.. 퀄컴은 모바일 기기를 위한 통합 5G 솔루션과 함께 미드레인지급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 및 스냅드래곤 700 시리즈에도 5G 모뎀을 탑재할 것이라고 IFA2019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퀄컴은 이미 미드레인지급 5G 솔루션을 OPPO, Realme, VIVO, 홍미, 모토로라, LG, 노키아등 12개 이상의 스마트폰 제조사와 협의중이며, 곧 출시될 2개의 노키아 스마트폰에는 스냅드래곤 7xx 시리즈 프로세서와 함께 5G 모뎀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드레인지급 5G 솔루션은 이미 주요 제조사들에게 샘플로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스냅드래곤 7xx 시리즈를 탑재한 5G 스마트폰, 내년에는 스냅드래곤 6xx 시리즈를 탑재한 5G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5G 네트워크 대중화를 더욱 앞당..
애플 -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2020년에 상용화하지 못할 수도...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시작한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인 5G에 대해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퀄컴의 모뎀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보다 늦은 시기에 5G를 지원할 것이라는 분석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2020년중 10nm 공정으로 제조되고 있는 인텔의 XMM8161 모뎀을 사용해 5G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타사에 비해 성능 및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사용하는 30 ~ 300Ghz 대역에서 호환성이 떨어져 사용을 주저하고 있는 상태이며, 차선책으로 경쟁업체인 삼성의 엑시노스 모뎀이나 화웨이 / 미디어텍의 모뎀을 사용하는 옵션이 있으나 시간상 채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애플은 현재 특허 침..
삼성 - CES2019 비공개 쇼룸을 통해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전시 삼성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9내 비공개 쇼룸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국가들에서 상용화될 5G 서비스를 위한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전시하였습니다. 실제로 데모 모드로 동작하고 있는 삼성의 5G 스마트폰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시된 프로토타입 기기와 동일하며,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의 5G 파생 모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만, 비공개 쇼룸내에서는 5G 서비스에 직접 접속되지는 않았으며, 엑시노스 또는 스냅드래곤 중 어떠한 모뎀을 사용한 프로토타입 기기인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GSMArena
애플 - 5G를 지원하는 아이폰은 인텔 모뎀을 탑재한 채 2020년 발표 예정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내년초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인 5G에 대해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퀄컴의 모뎀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은 이를 내년이 아닌 2020년경 공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Fast Company는 애플의 주요 계획에 관련된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애플이 최초의 5G 스마트폰을 2020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0nm 공정으로 제조되고 있는 인텔의 XMM8161 모뎀을 독점 사용할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애플은 2016년부터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퀄컴의 모뎀과 함께 인텔의 모뎀을 혼용해 사용해왔었으며, 최근 퀄컴과의 분쟁으로 인해 인텔의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인텔이 테스트중인 XMM8060 모뎀의 경우 많..
샤오미 - 자사 스마트폰의 5G 네트워크 테스트 완료 샤오미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인 Donovan Su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오미가 5G 네트워크 연결 테스트를 완료했음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퀄컴과 파트너쉽을 맺은 12개 OEM 업체중 하나인 샤오미는 OPPO이후 5G 네트워크 연결 테스트가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밝힌 두번째 파트너가 되었으며, 다운로드 기준 4G LTE보다 10배 빠른 속도를 보여줄 것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참고로, 샤오미도 이번 테스트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X50 모뎀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5G 시그널링 및 데이터 링크 연결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내년초 상용화되는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 GSMArena
OPPO - 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50 모뎀 테스트 완료 BBK 산하의 OPPO가 퀄컴과 파트너쉽을 맺은 12개 OEM 업체중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50 모뎀'을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이번에 테스트를 완료한 스냅드래곤 X50 모뎀은 28Ghz 밀리미터파 대역의 Beam forming 및 Beam tracking 기술이 적용가능한 MIMO 안테나 기술을 이용하여 800MHz는 광대역 주파수 이용이 가능하며, 다운 링크 속도는 최대 5Gbps까지 도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G / 5G 멀티모드 통신을 지원하는 모바일 광대역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X50 모뎀의 5G 안테나는 4G 안테나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4G 안테나 하나 들어갈 자리에 16 / 24 / 32 비열을 구성할 수 있으며, OPPO의 OPPO R15 기반의 기기를 통해 5G ..
퀄컴 - 5세대 이동통신(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50 모뎀' 발표 퀄컴은 5세대 이동통신(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50 모뎀'을 오늘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스냅드래곤 X50 모뎀은 28Ghz 밀리미터파 대역의 Beam forming 및 Beam tracking 기술이 적용가능한 MIMO 안테나 기술을 이용하여 800MHz는 광대역 주파수 이용이 가능하며, 다운 링크 속도는 최대 5Gbps까지 도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G / 5G 멀티모드 통신을 지원하는 모바일 광대역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X50 모뎀의 5G 안테나는 4G 안테나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4G 안테나 하나 들어갈 자리에 16 / 24 / 32 비열을 구성할 수 있으며, 5G NR(New Radio)의 표준화와 함께 6GHz 이하 주파수를 이용한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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