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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11월 14일 새로운 엑시노스 프로세서(엑시노스 9820)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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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1월 14일 새로운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S10 시리즈에 탑재될 엑시노스 9820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프로세서는 티저를 통해 루머로 알려진 신경망 처리장치(NPU : Neural Processing Unit)가 탑재될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빠른 머신러닝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루머등을 통해 엑시노스 9820에는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영상과 음성 인식 성능을 대폭 개선한 2개의 NPU가 탑재된다고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머신 러닝 성능이 최대 2.7배이상 개선되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시 상황에 따른 자동 보정과 빅스비 음성인식 성능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7nm EUV 공정으로 제조되며, 엑시노스 M4 빅코어 * 2, Cortex-A75 * 2, Cortex-A55 * 4개로 이루어져 이론적으로 최대 3.3Ghz 클럭 스피드로 현재의 엑시노스 9810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Mali-G76MP18GPU가 될 예정이며, 이 GPU는 Mali-V76 VPU 및 Mali-V71 DPU와 결합되어 30% 향상된 성능 및 30%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Phone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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