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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아이폰 5S는 알루미늄보다 튼튼한 액체금속(리퀴드메탈)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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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R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iPhone, iPhone 5S는 리퀴드 케이싱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리퀴드 메탈은 지르코늄에 티타늄·니켈·구리 등을 섞어서 만든 합금 신소재로, 표면이 액체처럼 매끄러워 리퀴드메탈(액체금속)으로 불리우며, 철보다 가볍고 3배이상의 강성을 가지고 있어 고급형 스마트폰인 Vertu는 이미 채용하고 있고, HTC등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자사 스마트기기에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금속입니다. 


애플인 이미 2010 년에 리퀴드 메탈을 제조사인 리퀴드메탈(Liquidmetal Technologies)과 계약을 한 상태이고, 차세대 애플기기 (아이폰 5S, 아이패드 시리즈)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아이폰 5에서 사용한 알루미늄보다 더 가볍고 튼튼한 바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iPhone 5S 양산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었고 이미 알려진대로 NFC와 지문인식 센서를 포함하였으며, 전일 루머로는 디스플레이가 4인치에서 4.3인치로 커진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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