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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애플을 제치고 북미 스마트폰 시장 첫 1위 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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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2분기 북미시장 휴대전화 실적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2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35.2%로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세계 2대 시장인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1위 및 점유율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고로 같은 분기 애플은 1100만대(점유율 32.3%)를 판매해 2위로 내려갔으며, 전통적으로 애플이 강세이던 북미시장에서 국내 업체인 LG전자가 12.2%, 팬택이 1.2%로 국내 제품 점유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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