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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11727524


요새 미쳤나봅니다. 얼마전까지 햄버거에 미쳐서 미친듯이 햄버거만 먹으러 다녔는데.. 요샌 중화요리에 필을 받아서 중화요리만 먹으러 다니게 되네요. -_-;;
오늘 다녀온 곳은 명동의 향미라는 곳인데, 여러 블로거들의 평으로는 나름 이 바닥(?)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이곳 소개야 인터넷에 널린듯이 많이 있어서 생략하고, 직접 가본 느낌으로는 '어랏.. 생각보다 작네?'라는 느낌이더군요. 뭐.. 여러 요리들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지만 미친듯이 먹어치울 수 있는 식탐 분노게이지가 최근들어 하락하는 추세라 간단하게 간자장(4,500원), 군만두(5,000원)을 주문..
<- 군만두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뭔가 듬직해보이는 간자장.. 일단 먹기전부터 푸짐해보여서 굿.


일단 소스를 면과 함께 비볐습니다.
뭐 겉보기엔 동네 중국집 자장면과 별다른 차이가 없죠 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과 만두(군 or 물)의 조합은 예전 단성사 옆의 신성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없어져서 비교 불가능하고.. 흔히 먹는 중국집의 것보다는 약간 걸죽하고, 진한 소스였습니다. 먹다보면 입에 잘 감기는 맛(-_-ㅋ)


군만두역시 사진상으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먹어보면 속이 꽉 차있는게 뭔가.. 제대로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였어요. 그리고 바닥하지도, 눅눅하지도 않은 적당하게 구워져 나온게 괜찮았구요.

가려고 했던 딘타이펑(http://say2you.tistory.com/176)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지만, 이곳도 명동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할때 제 머리속에 떠올릴 수 있는 곳이 되어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명동간김에 다리에 쥐날정도로 돌아다니며 쇼핑을 했더니 체력이 바닥인 상태에요...
이제 몸이 맛이가기 시작한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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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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