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갤럭시노트7 디스플레이 1048nits로 역대 최고 평가

DisplayMate는 삼성의 플래그쉽 패블릿 '갤럭시노트7'에 사용된 5.7인치 QHD(2560 * 144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스마트폰중 처음으로 1000nits를 넘어 전작인 갤럭시노트5의 861nite보다 약 22% 향상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AMOLED를 포함한 OLED 디스플레이는 IPS 디스플레이보다 휘도가 낮고, 야외 시인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극복하여 야외 시인성이 경쟁 모델들에 비해 더욱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반사율도 역재 최적인 4.6%로 갤럭시노트 시리즈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노트7의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시네마 국제색표준 DCI-P3(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규격을 만족하고, DCI-P3 색표현 영역 만족도 97%를 달성해 약 80% 수준인 IPS 기반보다 월등히 뛰어나 영상 재생에서도 압도적인 색표현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디스플레이가 점점 고해상도로 가면서 IPS와 AMOLED의 위상이 완전히 역전되었습니다. 특히 QHD 디스플레이중 좋은 평가(?)를 받는 G5의 850nits를 넘는 수치로 야외 시인성 및 가독성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갤럭시노트7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Display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