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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트위터 - 동영상 공유 서비스 '바인(Vine)' 몇달내로 서비스 종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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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자사가 2012년 3천만달러에 인수한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바인(Vine)'이 4년여만에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때 월간 2억명에 달하는 서비스 이용자로 인기리에 서비스되었던 바인은 인스타그램 및 스냅챗과 같은 서비스에 밀린 상태이며, 아직 정확한 종료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위터는 당분간 바인 앱과 웹사이트에 변경은 없으며 종료가 될때까지 이미 업로드된 콘텐츠는 다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바인은 2013년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기능이 추가된 이후부터 꾸준히 추락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매각 실패 및 전체 인원의 9%에 달하인 인원의 감원등으로 위기에 처해진 트위터의 현 상황에서 더이상 서비스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종료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Phone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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