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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 S8, 예정보다 2개월 연기되어 4월 뉴욕에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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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월에 열리는 MWC2017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8'이 내부 문제로 인해 4월로 연기되었다는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4월 뉴욕에서 발표될 갤럭시 S8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원인 규명도 이미 삼성 내부적으론 검토가 끝난 만큼 신뢰 회복을 위해 외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충분하기 위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S8은 와이옥타(Y-Octa) 방식으로 제조된 RGB 스트라이프 배열의 QHD(2560 * 144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옥타코어 프로세서 / 엑시노스 8895 옥타코어 프로세서, 6GB RAM, 최대 256GB ROM, 홍채인식 / 지문인식스캐너, 전면 Smart-AF 지원 카메라 / 후면 Light+ 및 Lightup 지원 카메라, LTE X16 지원, 블루투스 5.0, 인공지능 AI VIIV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갤럭시 S7대비 원가가 15 ~ 20% 가량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출고가도 이를 반영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기존까지 갤럭시 S8은 2월 발표 / 3월경 출시였으나 4월 발표 / 4월말경 출시로 한달가량만 출시가 지연되었을뿐이므로 출시 지연으로 인한 판매량등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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