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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홍대) - 하카다분코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_ㅠ)로 하카다분코에 다녀왔습니다. (위 이미지중 일부는 네이버 대표이미지 발췌) 명동 후루사또, 건대 우마이도와 함께 일본라멘으로 유명한 곳 답게 입구에서 부터 기다림의 행렬이 '나 좀 잘 되는 가계야'라는 포스!! 식사시간대에 맞춰서 간다면, 기본 웨이팅이 20 ~ 30분은 되는듯해요. 이곳의 메뉴는 '청라멘', '인라멘' (둘의 차이는 국물의 진함 정도라고 합니다.), '차슈덮밥'입니다. 저는 연한 국물의 인라멘, 같이 간 일행은 차슈덮밥을 주문.. 인라멘에 생마늘을 으깨넣고 한컷 ㅋ 평소에도 라멘, 라면등등 면요리 자체를 좋아해서인지 괜찮은 면요리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 곳 역시 면발이 꽤 괜찮았고, 국물도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다만.. 남자분이라면 양이 적을..
경기 시작전.. 시작전.. 긴장..
용두동 - 신가네 왕코 등갈비 무한도전을 보고 있다가 동대문 미친 존재감인 끔스양의 꼬임에 넘어가 가게된 용두동 왕코 등갈비! (이곳은 제기동 지하철 1번 출구로 나와 동아제약 사거리까지 택시를 타시면 아마 기본 요금으로 갈 수 있을꺼에요) 8시쯤에 도착하니 벌써 기다리는 손님들로 인해 대기표를 받고 30여분만에 입장(?) 등갈비 2인분을 주문하자마자 후다닥 테이블 세팅이 끝난뒤 순두부 찌개가 나오더군요. 후아.. 근데 저 순두부찌개 은근 중독성 있어요.. (완전 굿!!) 고기굽기 달인인 끔스양이 초벌구이된 등갈비를 숯불위에 익힐때 후다닥 촬영! 아... 여러군데 등갈비를 먹어봤지만..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도 없고, 양념속에서 느껴지는 매콤함(뒷맛에서 살짝 매콤함이 느껴져요)과 씹히는 육질감이 최근 먹은 등갈비중 가장 괜찮더군요. -..
새로운 지름 'NX10' 요즘들어 미러리스방식의 여러 카메라들이 출시되어 관심이 가던 중.. 카메라를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 NX10과 30mm, 20-50mm 렌즈를 겟! 아이폰과 비교된 걸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작네요 ㅋㅋ
깜냥 KL-2200A 보조 배터리 (아이폰 보조 배터리) 최근들어 아이폰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구입하게된 깜냥 KL-2200A 보조 배터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가 이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는 깜냥이라는 인지도 있는 업체(예전부터 충전기쪽으로 유명하죠)에 어느곳에서나 쉽게 충전 가능한 24핀 젠더와 충전중에도 쓸 수 있게 본체 직접 결합식이 아닌 케이블 연결식이여서 입니다. 그리고, 가격(배송비 포함 2만원이 안되는...) 역시... ㅜ.ㅜ 생긴 것을 보면 뭔가 어설픈 디자인입니다만.. 나름 작습니다 -_-;; 국내 제조품이지만.. 마무리등을 보면 중국산같아요;; 그래도 파워버튼으로 On/Off를 선택할 수 있고, 급할땐 플래시 대용으로 쓸 수 있는게 장점.. 이 제품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일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이 덕분에..
오늘의 '사.커.여' 오늘 하루동안의 이태원 - 남산 출사!! 요약~! 처음엔 소규모 인원으로 시작해서 이태원에서 만났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http://say2you.tistory.com/327 에서 점심을 해결 (2층으로 옮겼더군요) 이슬람사원도 가보고, 잠시 남산 둘레길(?)을 돌아다니다보니 인원도 점점 늘어나버렸습니다. 마침 저녁시간이 되어 http://say2you.tistory.com/455 에서 식사~ ㅋㅋㅋ - 후아.. 18시 10분으로 예약한다는게 제 착오로 8시 10분으로 예약하는 바람에;; 중간에 뻘쭘 -_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산 야경 출사!! 오늘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야경엔 삼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출사.. 에혀 ㅠ.ㅠ 결국 아이폰으로 사진만 촬영하다 왔답니다. 역시 뭐니뭐..
오늘의 요약 -_-ㅋ 오늘 '사커여'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반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튼 창덕궁 출사를 통해 느낀것은.. 1. 창경궁과 창덕궁은 다른거구나 -_-;; 2. 인사동 김치찌개가 어느새 4,000원으로 인상 -_ㅠ 관련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334 3. 오늘의 커피는 ;;;; 미ㅓㅣ머래ㅑㅓㅐㅑㅓ배거ㅐ미ㅓㅣㅁ넝 - 엄한 당에 글 잘못써서.. 결국 그 당은 탈퇴 ㅠ.ㅠ 다음엔 산모퉁이가 있는 부암동(http://say2you.tistory.com/344)으로 출사를??
호루스베누(Horusbennu) 50.7 구입 실내 및 다용도 장난감(?)으로 호루스베누 50mm F1.7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피닉스 50.7을 국내에서 OEM으로 생산한 것이 호루스베누 50.7입니다.) 신품기준 4만원대의 초저가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1.7이라는 엄청난 밝기와 펜탁스 DSLR의 경우 대부분(대부분 다 되죠? -_-ㅋ) 슈퍼임포즈 기능으로 포커싱 맞추기가 정말 쉽고, 노출도 AE-L 버튼으로 자동으로 맞춰주니 포커싱외에는 모두 기존 렌즈와 크게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ㅋ 호루스베누 50.7의 무보정 최대 개방샷입니다. 조리개를 조여보며 이리저리 테스트해봤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부터는 주전 선수(?)로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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