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 지름신

(100)
나이키 루나 몬트리올 레이서 (NIKE LUNARMTRL) - 0031828 퇴근하고 오는 길에 ABC마트에 들러 신발을 구경하다 나이키 몬트리올 레이서가 빈티지한게 괜찮아 보여서 집어왔습니다. ㅎㅎ 가격은 직장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 산거라 무료! ㅋㅋㅋ 제가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 루나 몬트리올 레이서 (NIKE LUNARMTRL) - 0031828' 네이비 색상이며, 뒷굽높이 3.3cm, 합성가죽 + 합성섬유재질로 나이키 스탠드얼론 아이폰 센서를 장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루나론이 미드솔에 장착된 런닝화임에도 197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일상화로도 괜찮은 듯 해요. 무게는 나이키 프리와 거의 비슷한 매우 가벼운 신발입니다.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겉보기엔 전혀 런닝화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디자인이 괜찮고, 안쪽에 나이키 스탠드얼론 센서를 장착할 수 있는 + 기능이 있어..
한우와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퇴계원 도축장 '전우축산' 직접 도축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전우축산'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전 방문기(구입후 바로 시식) : http://v.daum.net/link/10647097 전우축산은 퇴계원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굉장히 가깝고, 중앙선 전철역인 '퇴계원역'에서 내려 택시로도 10분내에 올 수 있는 거리라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우와 돼지고기를 구입하려고 오는 곳 입니다. 저는 이번에 돈까스용 고기와 김치찌개에 사용할 고기 및 냉장 삼겹살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도축장이라 1층에서는 돼지/소를 잡고(-_ㅠ) 숙성한 고기를 2층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바로 유통을 하므로 서울근교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팔고 있고, 바로 옆 식당에서 바로 시식까지 가능한 곳이라 포..
이케아 우유거품기 - 'IKEA Milk Frother'. 파주 이케아 매장(http://say2you.tistory.com/699)에 놀러갔다가 캡슐커피머신에 사용할 이케아의 저렴한 우유거품기 Milk Frother를 2,0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 URL : http://www.ikea.com/us/en/catalog/products/10076320/ 은색 도색된 플라스틱 재질에 AA타입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IKEA Milk Frother'는 속도조절등의 기능은 없고, 단순히 On/Off만 있습니다. 세척도 앞부분만 하면되기 때문에 관리도 쉽고, 사용법도 간단해 좋더군요. 테스트를 위해 사용을 해봤는데 상당히 빠르게 라떼 거품이 발생하며, 응용만 잘하면 거품외에 계란을 섞는다던지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듯해요. * 라떼를 마실때 우유를 전자렌지 또..
베가 R3 화이트 - 머큐리 젤리 케이스 스카이블루 수령기 베가 R3 화이트에 사용할 젤리케이스를 어쩌다보니 또 하나 겟! 하였습니다. -_-; 이제 아리움 플립커버, 아메리카노 젤리 케이스, 머큐리 젤리 케이스까지 베가 R3의 케이스 걱정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케이스를 제 갈삼이 흰둥이에게 장착해봤는데, 머큐리 젤리 케이스가 아메리카노 젤리보다 조금 작아서 뜬 부분이 위아래 두군데 발생하더군요. 베가 R3 블랙인 경우 젤리케이스나 다른 케이스 모두 걱정없이 구입해도 되는데, 화이트는 약간 두껍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 젤리 케이스 특성상 오래 쓰면 늘어나면 맞는다고 합니다. -_-;; 좌우는 잘 맞고, 상단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밀착이 잘 안되며.. 하단의 경우 뒤틀림이 있을정도로 밀착이 잘 안됩니다. 베가 R3 화이트 유저라..
베가 R3 화이트 - 아메리카노 젤리 케이스 '민트' 수령기 뽐게에서 본 옥션 이머니 이벤트로 구입한 100원짜리 베가 R3용 젤리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기존에 아리움 플립커버(http://v.daum.net/link/38256599)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택배비포함 100원이라는 가격과 호기심에 신청!! 젤리케이스답게 부드러운 재질과 상큼한(?) 민트 색상이 베가 R3 화이트 모델에 잘 어울립니다.. 큰어려움없이 아메리카노 젤리 케이스 장착완료!! 베가 R3는 화이트모델이 블랙보다 조금 더 두꺼워 케이스 선택시 주의를 해야하는데, 다행히 잘 들어가긴하네요.하지만, 붉은 테두리를 보면 알겠지만, 상단이 완전히 밀착되지는 않더군요.사용하다보면 젤리케이스가 늘어나 잘 맞는다는데 실사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정도지만, 눈에 띄긴해요. ㅎㅎ* 블랙모델은 잘 맞을듯합니다. 위에..
저가형 5핀 마이크로 USB 컬러 케이블 구입! 지마켓에서 우편배송으로 구입한 1,000원짜리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도착했습니다. 컬러케이블로 두개 배송비포함 2,000원에 구입했는데, 우편배송임에도 일주일도 안걸려(-_-) 왔네요. ㅎㅎ 포장을 뜯어보니 아무런 표식이 없는 비닐에 케이블만 덩그라니 들어있었습니다. 베가 R3에 들어있는 두꺼운 USB케이블의 1/2 두께(시중에 파는 일반 5핀과 동일)에 컬러가 있는것을 빼면 특별할게 없는 외형이더군요. 하지만 자세히보니 앞쪽은 약간 녹이 슬어 있었고, 뒤쪽은 휘어서 잼나이프를 넣어 원상복구했습니다. 그리고, 두개중 하나는 핸드폰과 연결하니 너무 뻑뻑한게.. 힘을 잔뜩줘서 넣으면 폰에 무리가 갈까봐 끝만 살짝 접촉해 연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봐요.. 그나마 다행인건 충전도 잘되..
아리움 플립 커버(Arium Filp Cover) - 베가 R3 일주일전에 주문한 베가 R3용 아리움 플립 커버 케이스가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그동안 생폰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했던 갈삼이가 드디어 옷을 입게 되었네요. 원래 네이비블랙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잠시 사용할 거라 스카이블루로 선택했습니다. 조금 더 밝은 파란색을 기대했는데, 위 사진보다는 조금 밝긴해도 화사한 그런 파란색은 아니네요. (그래도 화이트랑 잘 어울려서 다행) 베가 R3 화이트가 블랙에 비해 두께가 조금 더 있어서 케이스와 밀착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리움 플립커버는 장착과 벗김 모두 잘되더군요. 안쪽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없지만, 저가형 케이스에 카드슬롯이 헐거워진 것을 많이 봐서 오히려 없는게 깔끔해 보였습니다. 모서리를 잘 보호할 수 있고, 볼륨, ..
팬택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베가 R3 수령 (갈삼이) 며칠동안 뽐질의 결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4에서 베가 R3로 기기변경(KT)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물인 갈삼이가 집에 도착!! ^^ 조심스레 포장을 뜯어보니 매우 큰(144.7 * 74.3 * 10.25mm) 스마트폰이 들어 있더군요. 5.3인치의 IPS 전면과 USIM과 마이크로 SD,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후면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5.3인치의 크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아이패드와 비교해보니 정말 크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가 R3의 기본 구성품으로는 R3, 화면보호필름(필름이 있어 별도 구입을 안해도 됩니다!), 거치대(배터리 충전가능), 배터리 2개, 충전기+USB케이블, 설명서, 이어폰입니다. 베가 R3의 충전기는 고속충전이 되는 2A의 듀얼 충전기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