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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오면서.. 메말라버린 화원을 보니 지난 여름 더위에 지친 멕시칸 해바라기가 생각나네요.

사람의 심리란건 참 이상하죠?
추울때는 더울때가 그립고, 더울때는 추운 겨울에 그리움을 느끼니깐요..

늘 그리움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인....



사진 : 언젠가 아주 더웠던 여름.. 동네 근처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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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나무™

Converse/Essay2006. 10. 11. 08:20

나무는 사시사철 변합니다. 철따라 옷을 갈아입습니다.

힘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눈비에도 흠뻑 젖습니다.

그러나 나무는 결코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처음 자리를 반드시 지킵니다.

끊임없이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면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그 ...


사진 : 기억안날만큼 예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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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없이 늘어만 가는 10원짜리 동전..

그 높이만큼 쌓여져가는 삶의 무게와 걱정..

그리고.........

그리움.


사진 : 그 언젠가 오래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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