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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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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발전소(합정동) -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II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628 결혼식장 갔다가 잠시 다녀온 앤트러사이트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 아이폰4(뒤에 s가 붙고 싶은 오리지날 4 ㅠ.ㅠ) 이베이에서 주문한 커피머신이 도착하면, 원두사러 한번 더 가야겠어요. ^^;
맛있는 커피~ 테라로사!! - 경포대점 올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강원도의 눈꽃을 보고난 후 1세대 커피 전문점중 한 곳이자 직접 커피 공장을 운영하며 영업중인 테라로사의 경포대점을 다녀왔습니다. * 이전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636 (동해시점) 테라로사는 동해시점을 갔을때 마셨던 커피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음에 꼭 다시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곳이라 경포대에 내리자마자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을 향해 후다닥 이동!!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 결국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은 훨씬 저렴해요) 커피가 나오기전까지 이리저리 다니며 내부 구경.. (커피나무도 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나온 저의 카페라떼... 역시나 진한 맛이 좋더군요. (같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향이 참 좋았습니다. ..
청계천 - cafe MAMAS 차가운 바람은 온몸을 감싸며 지나가는 토요일 저녁.. 파니니와 신선한 과일 쥬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 설연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 카페 마마스 4호점을 리뷰합니다. 약간의 웨이팅후 자리에 앉아 딸기쥬스(4,500원), 머쉬룸 파니니(8,500원)를 주문후 기다리는중.... 딸기 쥬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과일 쥬스중.. 딸기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이 곳은 꽤 마실만했어요. 특색은 없지만, 그렇기에 무난한 쥬스... 치즈와 버섯, 크렌베리등이 들어간 머쉬룸 파니니.. 음 어설픈 불고기 소스(?)맛과 크렌베리등이 들어가 달달한 느낌까지.. 여성분들이라면 부드러운 치즈와 버섯등의 맛이 어울려져 달콤하고 고소(?)해서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oso~~ 절대로 따뜻할 때 먹어야함!..
분당 - 카페 랄로(Cafe Lalo) 오랜만에 분당에서 놀다가 저녁즈음에 운중동에 있는 커피가 괜찮다고 알려진 카페 랄로를 찾았습니다. 실내는 어두워서 사진이 죄다 흔들림... -_-; 여러층으로 이루워진 실내는 꽤 넓은 공간에 인테리어도 괜찮았습니다... 커피가 괜찮다고 했지만, 커피보다는 저녁이라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김치필라프+샐러드+커피의 디너세트(12,500원)와 치킨 샌드위치(9,500원)를 주문.. 주문후 테이블에 번호표를 올려놓은후 잠시의 기다림후에 나온 김치필라프.. 처음 한 입을 먹어본 뒤에 느낌은 "왜 집에서는 이런 맛이 안나올까? 맛있다~ ㅠ.ㅠ" 치킨 샌드위치도 속이 알차고 독특한 소스와 빵이 잘 어우려져 꽤 맛있더군요. (이 곳의 빵도 유명하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입맛에 맞아 좋았고, 서비스로 레드와..
춘천 - 커피첼리(Coffee Coeli) 수년만에 경춘선을 타고 춘천을 가게 되었다가 맛있는 음료와 친절하신 사장님, 멋진 인테리어등 개인적으로 진짜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 리뷰합니다. * 모든 사진은 아이폰4 (PowerCAM 어플)로 촬영. ^^;; 명동 닭갈비 골목을 지나 올라가면 보이는 조운동 주민센터 부근의 커피첼리..(신경쓰지 않고 걷다보면 지나칠만한 작은 공간입니다.) 아담한 실내에는 구석구석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가득~ 나름 합리적인(?)가격대.. 메뉴판을 이리저리 보다가 결국 케냐AA 드립과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 개인적으로 더치커피 한번 마시고 싶었는데, 지금 커피를 마시면 안되서 ㅠ.ㅠ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며 한두컷.. 괜찮은 드립커피(리필도 가능 ㄷㄷㄷ) 그리고, 끝내주는..
강릉 - 테라로사(Terarosa) 참고 경포대 안목항 점 리뷰 : http://say2you.tistory.com/675 강릉에서 유명한 테라로사를 다녀왔습니다. 강릉시내외에도 공장(시간 된다면 공장을 가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잠시 들렀던 곳이라 ㅠ.ㅠ)과 경포대에도 있지만, 테이크 아웃을 할 예정이라 이동 경로상에 있는 시내로 ㄱㄱ! 듣기에 카페로사는 강릉에서 굉장히 유명한 커피 전문점이라고 했는데,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도착했을때가 8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조용~~~ 애초 목적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아닌 테이크 아웃이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 커피를 받고 정말 놀랐던 것은 향에서부터 꽤 좋은 커피라는 것(물론 커피맛또한 꽤 좋았습니다.)과 테이크 아웃인 경우 40% 할인이 된다는 것!! 커피 두잔에 별다방..
당인리 발전소(합정동) -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기나긴 장마가 끝난(제발..) 일요일.. 합정동에 갈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있는 당인리 발전소 근처 Anthracite를 다녀왔습니다. * 트친들을 통해 예전부터 이야기는 들었던 곳이지만, 실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카페입니다. ㅎㅎ 입구에서 핸드드립커피와 라떼를 주문한뒤 2층으로 올라갔는데.. 철문하나가 굳게 잠겨있어, 처음엔 이 곳이 입구인지 당황.. 폐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라 들었지만, 문을 연 순간.. 폐공장보다는 멋진 전시회장 느낌?(실제 사진 전시도 하고 있었습니다.)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도 있어 담소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내기엔 괜찮은 느낌..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주문한 커피(각각 6,000원)들이 나왔습니다. 저 라떼.. 정말 진하고 최근에 마신 라떼중 최고라고 말할 ..
포천 - 빈어스(BeanUS!) 이번이 두번째인 빈어스는 광릉수목원에서 고모리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찾기 쉽고, 뒤쪽 정원 및 3층까지의 다양한 좌석 구조로 휴식이 어울리는 카페였던 것으로 기억해.. 집으로 돌아가기전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친 일행들과 잠시 휴식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에어컨과 가장 가까운 1층 입구쪽을 선점.. (이 날 너무 더워서.. ㅜ.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이건 예전에 왔었을때 사진), 팥빙수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셋 다 모두 무난한 수준 실내는 커다란 창으로 자연광 및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햇살 좋은 날도 좋지만 비 내리는 날 음악을 들으며, 사색에 잠기기에도 충분히 좋을듯해요. (원래 비오는 날 가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다 알게 된 곳이라..) 야외에는 시소 및 벤치,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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