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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8 태국 방콕,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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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 2. 시암 니라밋쇼(Siam Niramt Show) 태국 도착 첫날 호텔에 짐을 풀고 한국에서 사전에 예약했던 시암 니라밋쇼를 봤습니다. 택시를 잡고 한국대시관 바로 옆이라는 말에 "빠이 라차다 싸탄틋 까올리 캅(여자면 '카')" 라고 얘기했는데 제가 탔었던 택시분은 한국대사관 위치를 잘 모르시더군요. -_ -;; 미리 준비한 태국어가 안통하자 여기서부터 당황.. 영어로 니라밋쇼 공연장을 가고싶다고 지도까지 보여줬으나 기사분 이해불가.. 에혀.. "방콕은 영어가 거의 안통하는 곳"이라는걸 첫날부터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뚝뚝 기사분도 모르시고 한참을 빙글빙글... 시암에서 70 ~ 80바트면 갈 수 있는 거리를 100바트를 주고서도 헤메다 결국 MRT 태국문화센터역에서 내려 1번 출구에서 운영중인 셔틀버스를 타고서야 공연장에 도착.. 공연장입구에서 태어..
태국 방콕 여행 - 1. 이비스 시암(Ibis Siam) 호텔 방콕여행을 하면서 이용했던 이비스 시암 호텔을 소개합니다. 수안나품 공항에서 40여분 거리(톨비포함 택시비 300바트)인 이곳은 주변에 빠뚜남 시장과 킹파워 면세점, 꾸앙시푸드, 섹소폰과 같이 유명한 곳들이 있으며, BTS 빅토리 모뉴멘트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인 이비스 시암은 택시를 탔을 경우 '빠이 아눗사와리 챠이 라챠팔롭 롱램 이빗 싸얌 캅(여자면 '카')'라고 말하면 됩니다. * 이비스 시암 모르는 택시기사에겐 근처에 있는 '시암 센츄리 파크 호텔'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 방콕에는 이비스 시암(Ibis Siam), 이비스 후아머크(Ibis Huamark) 두군데가 있으니 착오없으시길.. ^^; 깔끔한 방안.. (교통은 괜찮은 편이지만, 시설은 보통수준) 처음 체..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ㅋㅋ 스카이스타 비지니스석 기내식 시리즈.. (비지니스라고해도 좌석이 아주아주약간 좋을뿐 -_ -;;) 백숙과 불고기볶음. 아웅.. 먹을꺼없어~~ 쩝. 그냥저냥한 기내식들.. 태국의 음식은 적응하기 힘든 점도 있기는 했지만, 나름 꾸역꾸역 잘 먹고 댕겼었다는. 아.. 역시 난 전세계 어디를 놔둬도 굶어죽지는 않을듯.. ㅋㅋㅋ
태국 방콕 여행 - 0. 준비 (예약 및 여행책자) 여름 피서를 가자고 마음먹고 거제도를 알아보다가 어느순간 점점 업그레이드되더니 결국 태국으로 결정 여러 여행사를 비교한 결과 가장 저렴하지는 않지만, 안내가 잘되어 있고 친절하면서도 저렴한 편인 프리모드(http://bangkok.freemode.com/citymain.mode?city=BKK)를 통해 에어텔 예약 완료해놓고, 스케쥴을 정해볼까해서 책을 구입 다음주말이면 태국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제서야 가이드북을 보게 되는군요. 사실 이제까지 몇번 해외가면서 모두 자유여행으로 갔고, 일단 떠나서 해당국가의 관광안내소에서 주변 관광책자랑 지도, 간단한 설명만 듣고 대충 몸으로 때우면서 다녀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내고자 여러 가이드북을 비교해보고.. 결국 Just GO를 구입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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