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ech

애플 - 2종류의 접이식 아이폰의 프로토타입이 내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

say2you 2021. 1. 2. 21:58
반응형

애플의 삼성의 갤럭시 Z 폴드와 같이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한 프로토타입 기기를 개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최근 중국 심천에 있는 폭스콘 공장에서 2개의 접이식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폰 프로토타입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이중 한 종류는 지난해 6월 Jon Prosser를 통해 유출되었던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2개의 개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이음새를 없애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과 같이 연속적이고 매끄럽게 보인다고 알려졌으며, 나머지 한 종류는 갤럭시 Z 플립 및 모토로라 레이저와 같은 클램쉘 타입의 접이식 스마트폰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해당 모델들을 위해 2020년초 삼성으로부터 디스플레이 샘플을 다량 주문한 전례가 있으며, 지난해 11월 10만회 이상의 개폐 테스트를 통해 폴딩 베어링의 내구도를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애플도 삼성등 경쟁업체와 같이 접이식 스마트폰을 준비중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대만 경제시보(UDN)에 따르면 빨라도 2022년 말이나 2023년에야 해당 제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acRumor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