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Hz 주사율 및 스냅드래곤 860을 탑재한 포코 X3 프로 공개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인 포코는 메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포코 X3 프로(Poco X3 Pro)를 공개하였습니다.

3월 24일부터 아마존등 다양한 체널을 통해 판매될 포코 X3 프로는 이전 모델들과 같이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크로마 디자인 및 지문과 얼룩을 방지할 수 이는 이중 텍스처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펀치홀이 뚫린 6.67인치 FHD+ IPS LCD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과 450니트의 밝기, 1500:1 명암비, 240Hz 터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96Ghz의 스냅드래곤 860, 아드레노 640 GPU, 최대 8GB LPDDR4x RAM, 256GB UFS 3.1 스토리지 및 냉각을 위한 리퀴드 쿨 테크놀러지 1.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코 X3 프로는 전면 2000만 / 후면 4800만(F1.79, 소니 IMX582), 800만(F2.2, 119도 초광각), 200만(최소 4cm 매크로 촬영), 200만 심도측정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햅틱, NFC, IR 블래스터,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16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11 기반의 MIUI 12, 4G LT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포코 X3 프로의 6GB RAM / 128GB 스토리지 모델을 249유로, 8GB RAM /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299유로에 출시하며, 유럽 및 인도, 아시아권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출시하나 현재 사전 예약으로 진행중인 6개월 디스플레이 무료 교체는 국가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Gizmo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