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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 : 명동 - 이자카야 '가쓰라(かつら)'

전날 치사량에 가까운 소주 3병에 (-_-) 죽은듯이 누워 있다가 해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항상 술마신뒤에 돈가스로 속을 풀던 버릇이 있어 명동 가쓰라에 갔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가쓰라는 1층, 지하로 구분되어 1층은 식사, 지하는 주점인데.. 낮시간이라서인지 지하에서도 식사를 제공하더군요.
* 종업원들도 예전에는 거의 일본사람들이였는데.. 이젠 우리나라사람들이 주문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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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은 모듬과 새우후라이..
결론을 말하자면 국내에서 먹어본 튀김요리집중에서 이곳이 가장 맛있습니다.
명동만해도 돈가스나 튀김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고.. 사람들도 많아 기다려야하는 이곳을 찾는 이유가 적절한 튀김옷과 바삭거림이 있어 먹기좋은 돈가스등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또한, 점심시간에는 테이블에 칸막이를 놓아 한 테이블당 두팀을 받을만큼 좁고, 사람들이 많아 빠른 서비스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맛으로 불편함을 해소하는 가쓰라만의 솜씨가 있어서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듯 합니다..

점심시간 히레가스 + 새우후라이 조합으로 드신다면 최고!!


* 저녁엔 술집으로 변신.. (이전 포스트 참조)
* 점심시간이후 휴식시간이 있으니 시간 잘 맞춰서 가야해요.
* 이곳에서 유일하게 별로인게 생선가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생산가스만은 긁적..)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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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반갑습니다...돈가스의 그 알수 없는 기름기로 속을 푸시는 분이군요.
    저 역시..
    숙취가 아주 심한 날은 피자로...^^

  • 으흐흐.. 매콤한 국물(라면, 짬뽕등)은 오히려 속에 안좋죠..
    느끼한 음식들이 속푸는데는 최고!!

  • faye 2008.07.10 13:20

    젤 좋아했던 메뉴 중 하나는 카니크리무고롯케...(게살크림 크로켓?)
    정말 맛있었는데...요즘은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 메뉴도 조금 변했고, 요즘엔 서버들도 한국사람이에요..
    예전엔 우리나라사람은 한명뿐이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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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명동에 있는 지사 사람들과 함께 간단한 끼니해결 & 술한잔을 하러 가쓰라를 찾아갔습니다. 롯데 영플라자 맞은편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이곳을 모르는 상태라면 그냥 지나쳤을법한 장소에 있더군요(뒤에 네온이 아바타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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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중구 명동2가 87-4 명덕빌딩 1F(B1F)
전화번호 : 02-779-3690
특이사항 : 1층과 지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은 식사 / 지하는 이자카야로 꾸며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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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일식집처럼 좌식테이블 밑에 발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했고, 입구에 술을 키핑해 놓은 것이 독특했습니다.(저게 얼마나된다고 키핑까지.. -_ -;;) 그리고, 서버중에 일본분이 있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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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센독구리(7,000원), 나마죠조(10,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죠센독구리에 비해 나마죠조가 입맛에 맛더군요. 둘다 순한 맛으로 간단하게 한잔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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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초회(6,000원)입니다. 새콤한 국물안에 쫀득한 문어가 입을 즐겁게 하더군요. 이런맛 아주 좋아요. 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주는 완두콩도 저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가더군요. 하지만, 추가로 먹을때는 3,000원을 받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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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스(6,000원)입니다. 돼지고기와 파꼬치를 튀긴 것인데, 가쓰라가 튀김으로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온 것이라 튀김옷을 보니 상당히 양호, 맛또한 좋았습니다. 딱딱하지않으면서도 바삭바삭한 것이 역시 이름값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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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후라이(10,000원)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튀김을 해봐서 알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튀겨내는 것이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인데 가쓰라의 튀김들은 상급의 품질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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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냄비(10,000원)입니다. 국물이 괜찮았고, 오뎅도 알맞게 익혀져 나와 술안주로 하기엔 좋습니다.


가쓰라는 분위기 자체가 술을 많이 마시기 보다는 다른곳에서 식사하고, 2 ~ 4명의 인원이 간단히 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을듯 하더군요. 가격대는 인당 1 ~ 1.5만원정도로 잡으면 사케와 음식을 즐길 수도 있구요..

역시나 유명한 집답게 튀김계열은 다 좋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가쓰라 1층의 런치메뉴에도 도전(?)해 봐야할듯하네요.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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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사람은 역시나... 사케보다는 소주가 최고입니다. 가쓰라를 나와 거리에서 쥐포튀김사고 바로 뒤에 있는 'I♡NY'라는 포장마차에서 계란말이와 알탕에 참이슬!!!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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