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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회식으로 구리 토평에 있는 착한낙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몇번 들어봤지만, 가보기는 처음인 착한낙지는 체인점으로 전국에 매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 이른시간이라 매장내부는 썰렁..

토평점은 주차시설 & 좌석은 넉넉하고, 한쪽에는 셀프코너로 샐러드나 두부, 콩나물등을 리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회식이라 일단 낙지파전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메뉴 : http://www.chakhannakji.com/subB_01.html)

파전을 주문하면 음료 or 막걸리를 준다길래 막걸리와 한잔먹었은데, 바삭하게 구워진 전과 해물이 어울어져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착한낙지의 대표메뉴인 낙지(볶음)덮밥이 나왔습니다.

무교동 스타일로 콩나물과 함께 먹는 것인데, 낙지다리가 문어만해서 놀랐어요.


일단 밥에 콩나물과 함께 슥삭슥삭 비벼서..




먹었는데..

오...으... 너무 매웠습니다. 

다행히 입가의 매운맛은 휘발성이 강해 금방 사라졌는데, 뱃속이 뜨끈해지는것은 하루가 지난 오늘도 지속되네요 ㅠ.ㅠ


무교동 스타일의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착한낙지의 낙지볶음도 괜찮게 드실 수 있을듯한데, 조금이라도 매우면 식은땀을 흘리는 분들은 속이 뒤집어 질듯해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구리시 수택3동 | 착한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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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종로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출출한 속을 달래고자(?) 낙지센타를 다녀왔습니다.
종로에서 낙지라면 보통 무교동 낙지를 쉽게 떠오를텐데..(우정낙지 ㅠ.ㅠ)
종로구청앞에 있는 낙지센타도 나름 유명하다고해서 고고..


벽면에는 역시나 각종 매스컴 및 연예인 방문 사진들이 붙여져있는게.. 전형적인 TV소개 맛집 컨셉.
이리저리 보다가 가장 기본메뉴인 낙지볶음(16,000원)과 공기밥(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이후 거의 리얼타임으로 나온 낙지볶음입니다.
* 정말 주문이후 1분도 안걸려 나와요..
맛을 보기 이전에 외형만 봐도 '무교동 낙지들과 비슷하겠구나'라고 느껴집니다. (길건너가 무교동이니...)


반찬도 역시나 무교동쪽과 동일..


다만 낙지볶음의 맛중 매운맛은 무교동보다 약간 덜한듯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정낙지를 자주갔었는데.. 그곳과 비교하면 이곳의 매움은 새발의 피 -_ -ㅋ
그래도 매운편이랍니다.


밥에 김가루와 콩나물, 참기름, 낙지볶음을 넣은뒤 슥삭비벼 한그릇 금새 해치웠습니다.
이부근의 낙지볶음들을 여러번 먹어봤지만, 다들 비슷한 양념 맛들을 보여주는듯해요.
다만 씹는맛은..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우정낙지에 한표..

하지만, 그곳은 먹은 다음날 속이 너무 고생(?)을 해서..
조금 순한맛(?)을 원하신다면 낙지센타로 ㅋㅋㅋ

그리고, 낙지볶음의 맛집을 소개한다면 가격대비 최강으로 역시나 골목안채(http://say2you.tistory.com/373)가 비교불가로 추천!!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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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감싸는 공기가 예전보다 더 쌀쌀해진 깊은 가을밤..
구리시에서 입소문난 골목안채를 찾아가봤습니다.

전화번호 : 031-569-2665
주소 : 약도 참조 (모르는 사람은 정말 찾아가기가 힘들어요..)


정말 골목안채라는 상호가 어울릴정도로 골목안쪽에 있어 구리시 돌다리 근처를 한참을 배회하다 다른사람에게 물어봐서야 찾았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밖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1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이집 메뉴는 딱 2가지. 낙지볶음과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앞서온 두팀이 빠져나가고서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미리 주문을 받았기 때문에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메뉴인 철판위에 김이 모락모락나고 있는 낙지볶음입니다.
저절로 침이 고이는 그런 색상을 보여주는데.. 제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맛을 평가하자면, 10대후반 ~ 30대초반의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맛있게 맵고, 양파때문에 적당하게 단맛이 있었습니다. (저희팀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20대 초반 분들이였습니다.)



낙지볶음과 함께 주문한 바지락칼국수입니다. 조랭이떡과 호박, 감자, 바지락, 새우등이 들어갔는데 해물칼국수인 만큼 칼칼한 국물맛을 보여줍니다. ^^;
하나를 주문했는데도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국물과 바지락을 건져먹고, 저 면발은 낙지볶음을 먹고 남은 소스에 비벼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젓가락을 먹으면, 쉴틈없이 바로 다음 젓가락으로 집어야할만큼 중독된 맛에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가 되면 후식으로 배즙이 나옵니다. 사실 제가 포도즙, 배즙 이런걸 싫어하는데도 다 마셔버렸다는...

구리가 예전부터 먹골배로 유명한 지역이라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시중에서 파는 배즙보다 단맛은 조금 덜한데 그게 오히려 제 입맛에는 더 좋았었습니다.


참. 이집의 약도는.. 가지고 온 명함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스캐너 케이블 분실 ㅜ_ ㅜ;)


저도 사실 구리시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_ -;;) 뭐라 설명하기가 막막하지만, 중앙웨딩 홀근처에서 전화하시면 설명 잘 해주실듯...

마지막으로 이집의 장,단점을 정리한다면..
장점 : 저렴하다. 맛있다. 서비스가 좋다.
단점 : 협소한 장소(6 ~ 8팀이면 공간이 꽉참), 주차불가

입니다. ^^;;



집으로 오기전에 레드망고에서 녹차라떼 한잔.. ㅋㅋ



[ 민주리™ 맛집 위치 로그 : http://say2you.tistory.com/lo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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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basaaja.com BlogIcon basaaja 2006.11.23 18:23

    오옷.. 구리시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지역 태그 통해서 들어왔는데 한번 가봐야 겠군요.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