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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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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 피자와 분식을 퓨전한 - 혜화 돌쇠아저씨네 화덕피자 오랜만에 '맨오브스틸'을 보러 대학로를 찾았다가 '혜화 돌쇠아저씨네 화덕피자'를 찾았습니다.지난번 갔을때는 겐로쿠 우동에 웨이팅이 길더니 오늘은 돌쇠아저씨네의 웨이팅이 평균 1시간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더군요. 운이 좋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 입장! * 참고로 돌쇠아저씨네 화덕피자는 일요일에는 쉽니다. 이 곳의 내부 모습은 한쪽에서 화덕으로 쉴새없이 피자를 구워내는것을 빼면..영락없는 대학가 분식집 분위기입니다. 겉에서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넓은 실내에 손님들이 가득차있어 종업원들이 쉴새없이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분식집 느낌과는 달리 가격은 안착한 ㅋㅋ단품메뉴 & 세트메뉴가 있는데, 특이하게 세트메뉴 주문시 라면과 아이스크림이 공짜에요. 사랑해세트(23,200원)를 주문하니 가장 먼저 등장한 신..
대학로 일본식 돈부리/우동 '후쿠야'. 일본식 정통 덴뿌라와 돈부리를 맛볼 수 있다는 후쿠야 대학로점을 다녀왔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기전 원래 저녁을 먹으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비오는 날임에도 엄청나게 긴 웨이팅에 좌절(ㅠ.ㅠ)하고, 공연장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가게된 곳이랍니다. 으흐흐 입구에 들어서니 친근한 메뉴 자판기가 있더군요. 일본에 몇번 갈때마다 친근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선 불편하겠다라고 생각한 기기인데 -_-;; 메뉴를 선택한뒤 카드 또는 현금을 넣고 티켓을 받아 서버에게 주면,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주는 스타일인데. 가장 먹음직스러워 보였던 로스카츠동(6,000원), 새우덴뿌라우동(6,000원 : 냉우동으로도 가능)을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기본 셋팅 반찬 3종.. * 반찬은 언제든지 직접 리필해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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