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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서대문고 창천동 5-35호(신촌 민토부근, 신선설렁탕 골목)
전화번호 : 02-392-0302, 392-7744

정말 오랜만에 집과는 극과극인 신촌에 갈일이 있던중..
이왕 나간김에 전부터 친구인 최모군이 극찬(?)을 하던 완차이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매운홍합이 유명하다고하는데..
골목길에 위치했음에도 신촌 지리를 전혀 모르는 저도 크게 헤매지 않고 찾을정도의 위치였습니다.
정말 동네 중국집과 같은 구조의 '완차이'에 들어서자마자 메뉴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고, '아주매운홍콩홍합(20,000원)'과 '해물볶음밥(6,000원)'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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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국요리의 생명은 '스피드'라는 말과 같이 광속의 속도로 요리가 나왔습니다.
막상 매운홍합을 보고나니 흐어.. 두명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이더군요.(3명도 가능한...)
고추기름으로 매운 맛을 낸듯한 홍합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맵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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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후아.. 얼굴에 땀이 흐르도록 맛있게 맵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숭늉을 함께 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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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배추 절임에 싸서 먹으니 음..
정말 색다른 중국요리더라구요..
뭐랄까.. 불닭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매움의 느낌??
다만, 고추기름을 사용한듯해서.. 요리가 식을수록 약간의 느낌함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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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해물볶음밥과 슥삭.. 비벼서.. ㅋㅋ
먹을수록 뱃속에 뜨끈한 느낌(?)이 솟아오르지만.. 쉽게 멈추기는 힘든 맛..
홍합.. 그렇게 선호하는 해산물이 아니였지만, 이건 또 틀리네요. ㅋㅋ
워낙 집에서는 먼 신촌이라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는 힘들지만, 근처라면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가볼만한 곳이라고 할까요.. 독특한 맛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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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점심을 해결하고 나와서는 매운맛을 잠재우기위해.. 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카페모카 한잔~
(역시나.. 비가 쏟아져서 들어가긴했지만.. 커프1호점은.. 별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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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송파구 방이동 171-5 한양빌딩 1층 (주차는 바로앞 공영주차장)
전화번호 : 02-418-2390
홈페이지 : http://www.abonda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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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올림픽공원에 있는 빙수 & 베이커리(?) 전문점인 아봉당입니다.
작년 방이동 근처에서 발령대기중 알바 했었을때는 지나쳐 가기만 했던 곳이였는데(-_-;)
들어가보긴 처음이네요..
이 주변에서는 간단하게 차한잔이나 디저트를 하기엔 Mix & Bake만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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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습하고 더운 날이였기 때문에 녹차빙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용납할 수 없는 14,000원이였긴 했지만..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나온다는 말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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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양갱, 팥과 젤리(?) & 하겐다즈 그린티의 조합을 최대한 원형을 보전하면서 먹어보고자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ㅋㅋㅋ
너무 달지 않은 적당한 팥의 농도와 연유보다는 우유맛에 그린티가 나름 조화가 잘된(쉽게말애 먹기좋은) 빙수입니다. 가격이 흠이긴해도 더원 여름 시원하게 보내기엔 딱.. 좋을듯한..

더군다나 이곳은 직접 만든 쿠키와 머핀, 케익등을 함께 먹을 수 있게 되어 디저트나 간단하게 얘기를 나누기엔 좋을듯했습니다. (쿠키등이 정말 맛있게 보였지만.. 요즘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서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요. ㅋ)


비록 사진은 없지만, 실내 분위기는 답답하지 않은 구조 & 넓은 창으로 바로 자연채광과 함께 길건너 올림픽 공원을 볼 수 있어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산책후 휴식을 즐기기엔.. 이곳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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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1-726-0708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최근 치솟는 유가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더불어 엥겔지수를 낮추고자 노력한 결과가 블로그의 저조한 업데이트의 주 원인이였습니다. -_ㅠ

오늘은 분당내에서 쏘렐라(http://say2you.tistory.com/238)와 더불어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알리오를 소개합니다. 뭐.. 분당에서 일을 할때는 꽤 여러번 갔었는데, 요새 2.5급지에서 허접한 업무를 하다보니 가게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이제서야 소개하네요. 쩝..

알리오는 분당에도 여러군데 지점이 있는데, 정자동내에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정자1호점보다 정자동외각(강호동의 육칠팔 옆)에 있는 정자2호점이 기다리지않고,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어서 자주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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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의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느낌의 노천 카페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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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 분위기인데.. 사진으로 보는 화이트 밸런스가 실제와 같습니다. (조도 역시 낮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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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최고의 메뉴는 역시나 '캐비어'!!!
크림맛이면서도 매콤함이 숨어있는 핑크소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핑크소스라는게 크림과 토마토소스를 섞은 것 + 매콤한 맛이 함께해서 크림스프의 고소함을 가지면서도 느끼함은 전혀없는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어울리는 그런 맛이죠.

쏘렐라에 비해 파스타 종류가 적지만, 이 '캐비어'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어느곳보다도 괜찮은듯해요.
바닥까지 마늘빵에 찍어서 샤샤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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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먹어본 게살파스타..
게살의 향이 소스에 뭍어 있는게..
평소 갑각류를 좋아하는 제게 있어서 딱 괜찮은 선택이였다는. ㅋㅋ
페밀리 레스토랑의 파스타들에 비해 약간 저렴한 1만원대 중반의 가격이면서도 분위기나 맛은 몇배 이상입니다. 역시 파스타는 알리오, 쏘렐라~


그리고, 정자동의 분위기가 비슷한 신사동 가로수길에 비해 좀 더 낫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쇼핑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사진도 찍고(뭐.. 쇼핑몰 사진들에서 많이 봤겠지만요)... 식사를 하지 않아도 여러모로 괜찮은 곳이니 연인끼리 한번쯤 가보시는것을 권합니다요.
- 가로수길은 쇼핑빼고는.. 마땅히 갈만한 곳이 드물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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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우주이쁜혜리양 2008.06.04 10:07

    알라오 캐비어파스타 완전 쵝오!

  • 다른 파스타들은 쏘렐라가 좋은데. 캐비어만큼은 알리오가 최고 ㅠ.ㅠ

  • 방문객 2008.09.19 18:44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알리오 2호점에 갔었는데요. 문을 닫았더라구요. 1호점으로 이전한다고 써 있었는데, 1호점이 확장한 것도 아니고 ^^;; 아무튼 다른 분들도 이 글 보고 2호점에 헛걸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서 남깁니다 ^^ 결국 1호점에 가서 먹었네요~

  • 아... 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