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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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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수타 우동의 진수 '야마다야(山田家)' 분당점 오랜만에(거의 5년여만에) 야마다야 분당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일본 사누키 지방의 야마다야 본점에서 기술을 전수 받아 오픈한 야마다야 한국분점이며, 사누키 대사관에서도 공식 인증을 할정도로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인분께서 열심히 수타 우동을 뽑고 계시더군요. ^^; 이 곳은 국물맛도 좋지만, 수타 우동으로도 꽤 유명한 곳이랍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덴뿌라 우동정식과 가께우동을 주문! (정식은 5,000원 추가입니다.) 가께우동은 멸치,다시마, 가쓰오부시와 일본간장으로 만든 소스에 우동면발을 살짝 적셔먹는 냉우동의 일종인데, 수타 면발이라 탄력도가 보통이 아닌 면발을 소스에 적셔 먹으면 쫀득한 면발이 입안에 씹히는게 비슷한 냉모밀의 업그레이드의 업그레..
분당 수타우동 '야마다야(山田家)' (추가 업데이트) 야마다야 소개 : http://say2you.tistory.com/89 업데이트 포스트 : http://say2you.tistory.com/866 비오는 금요일 야마다야를 다녀오고 사진 몇가지를 업데이트 합니다. ^^; 비오는 날이라 다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셨는지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애매한 위치임에도 끊임없이 오시는걸 보면.. 유명하긴 유명한가봅니다. 한쪽에서는 열심히 수타면을 계속 뽑고 계셨음.. (CPL이 있으면 반사광없이 깨끗하게 촬영했을텐데 -_ㅠ) 메뉴는 역시 단순합니다. 우동 몇가지와 세트메뉴(우동과 동일한데 튀김이 추가됩니다.) 5,500원에서부터 7,000원 사이에 여러가지 우동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야끼우동세트'입니다. 야마다야는 면발두께가 일반 나무젓가락보다 두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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