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모바일인터넷(KMI) - SKT, KT, LGU+에 이은 제4 이동통신 사업권 허가 적격심사 통과 2013년 11월 14일, SKT, KT, LG유플러스에 이어 4번째 이동통신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최근 제4 이동통신 사업권 허가 적격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적격심사는 본심사에 앞서 허가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지 여부 등을 심사하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본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초 최종 허가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본심사인 사업계획서 심사에서는 - 기간통신역무의 안정적 제공에 필요한 능력(40점) - 재정적 능력(25점) - 기술적 능력(25점) - 이용자보호 계획의 적정성(10점) 등을 심사하며, 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각 항목에서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KMI는 허가 발표가 나면 1개월 이내 법인을 설립해 허가증 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