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창조과학부 - 스마트폰 기본앱 대폭축소관련 가이드라인 발표예정 최근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출시되고 있는 폰의 기본탑재앱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1일 "통화에 꼭 필요한 앱 외에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 '기본 앱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완료해 발표할 것"이며, "기본 앱의 개수를 줄이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필수앱 이외에는 소비자가 원할 경우 삭제할 수 있도록 기본 앱 제공자가 삭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가이드라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단말 제조사들이 이를 외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기기마다 최대 60개에 가까운 기본탑재앱이 줄어듬에 따라 저장공간 확보 및 불필요한 앱의 램상주가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