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 Lasko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7세 할아버지가 윈도우 그림판으로 그린 디지털아트 미국에 거주하는 97세의 Hal Lasko는 윈도우95의 '그림판'만으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15년 오스트리아 이민자 부모로부터 태어난 Hal Lasko 할아버지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후 타이포 그래퍼로 활약하다 1970년대 정년퇴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의 권유로 윈도우95의 그림판을 사용한 디지털 아트를 시작하여 20년동안 그림판의 도트기능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는 이미 시력의 80 % 가량을 잃었지만, 현재도 제작 활동을 하고 있고 자신의 웹사이트(http://hallasko.com/)를 통해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00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도전하는 왕성한 도전정신을 가진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동영상 링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