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92.5% 화면비를 사용할 예정

i冰宇宙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이 8월 7일(현지시간) 발표할 갤럭시노트10 시리즈가 상단 2.0mm, 측면 1.5mm, 하단 3.7mm 초슬림 베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는 가장 넓은 수준인 92.5% 화면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가장 넓은 화면비를 보여주는 93.8%에어 두번째이자 경쟁 모델이 될 원플러스7 프로의 88.4%, 화웨이 P30 프로의 88.5% 및 자사가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 S10의 화면비보다 넓은 것으로 베젤을 줄이고 새로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 이외에도 갤럭시노트10은 스냅드래고 855+ / 엑시노스 9825와 함께 더 많은 메모리 및 스토리지(갤럭시노트10+ 의경우 최대 12GB RAM / 1TB 스토리지), 개선된 화질의 카메라, 더 많은 에어커맨드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할 예정이며, 발표후 사전 예약에 들어가 실제 출시는 8월 23일(현지시간)가 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i冰宇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