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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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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에서 먹어본 '불고기 베이크' 집에 물이 떨어져 간단한 점심을 해결할겸 빅마켓을 찾았습니다.피자는 몇번 먹어봐서 이번엔 불고기 베이크(3,700원)에 도전!!코스트코 판박이인만큼 가격과 구성 모두 똑같은 불고기 베이크를 받아 양파와 소스를 곁들여 셋팅하고 폰카로 한컷~ ^^ 불고기 베이크를 5조각으로 분리..내용물이 꽉 들어찬게 먹음직스럽더군요.불고기베이크에 사용된 고기는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원산지표시에 써있습니다. 부드러운 빵안에 불고기에 잔뜩 들어간 불고기베이크는 확실히!코스트코에서 먹던 것보다 맛있었습니다.간도 적당하고, 베이크 & 피자류는 따라쟁이 빅마켓이 코스트코보다 낫네요. 쉬는날..피자와 베이크로 배를 채우고, 폭풍 쇼핑!!
통큰치킨의 부활(?) 6,990원의 기적 '빅(VIC)마켓 치킨'. 오랜만에 장을 보러 빅마켓을 갔다가 한일전을 시청하며 먹으려고 빅마켓 치킨을 구입해왔습니다. 빅마켓 치킨은 같은 계열인 롯데마트 통큰치킨의 후예(?)로 6,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대표적인 미끼상품입니다. ㅎㅎ 일단 집에와서 개봉.. 빅마켓에서 한조각을 먹고왔지만 그래도 푸짐한 양으로 일반 치킨집보다 더 큰 닭을 사용하는 듯 해요. 다만 이동중에 식어버리는게 단점이지만, 오븐에 데워 먹으면 바로 튀긴것과 거의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 저에겐 동네치킨의 1/2 ~ 1/3 가격인 이쪽이 더 괜찮은 듯 합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치킨인 BBQ나 BHC, 또래오래 이런데보다는 아무래도 맛은 조금 떨어지지는게 흠인데, (예전 통큰치킨 그 맛입니다.) 그렇다고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라 간단하게 맥..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KFC 피크닉박스'~ 며칠동안 계속 내리는 비에 지쳐있던 '복날'..비가 그친 사이 답답한 집안이 아닌 잠시나마 자연의 공기(?)를 느끼고자 노원에서 40여분을 달려 한강과 인접한 장자못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 산책에는 복날하면 떠오르는 '삼계탕'대신 제가 좋아하는 치킨! 'KFC 피크닉박스'가 함께 했죠. ㅎㅎKFC에 도착하니 비는 안오지만, 잔뜩 흐린날이라 매장안은 한산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카운터옆에 올려진 세가지 맛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피크닉 박스가 눈에 띄더군요.궁금해서 자세히 읽어보니 피크닉박스에는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두가지가 있는데, KFC 피크닉박스는 항시 판매되는 것이 아닌 2013년 7월 1일(월) ~ 8월 31일(토) 한정기간 판매로 제공하는..
버거킹에 핫도그가? '진짜 크고 맛있다고 광고하는 버거킹 오리지날 핫도그' 햄버거 업체 최초로 판매되는 핫도그(엥?? 어렸을땐 웬디스에서 판매하던 핫도그 많이 사먹었는데??)라고 하는 버거킹 핫도그를 먹어봤습니다. 퇴근길에 가져온 버거킹 오리지날 핫도그!참고로 버거킹은 케챱과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한 '오리지날 핫도그'와 마늘과 BBQ소스가 어울어진 '갈릭 핫도그' 두가지가 있습니다. 개봉샷(?)이랍니다.핫도그빵사이에 소세지하나.. 캐챱과 머스타드와 약간의 정체모를 건더기 아주 약간..코스트코의 핫도그 세트를 자주 먹었던 기억으로 버커킹 핫도그는 '뭥미???'라는 말 밖에는 -_-;; 약간 딱딱한 빵과 생각보다 별로인 소세지의 조합으로 판매하는 버거킹 핫도그는 그냥 1,000원이면 먹을만하고 그 이상이면 패스할 맛입니다. 그다지 특징도 없고, 그냥 싼맛에 먹는 핫도그? 길거리 핫..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파스타 - 청정원 버섯크림 스파게티 소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를 사온김에..저녁은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자 봉인(?)해둔 버슷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개봉해봤습니다. 크림스파게티를 만드는 방법은 스파게티를 2인분을 끓는물에 8분정도 삶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베이컨을 더 넣으면 되는데..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 다 삶아진 면에 소스와 버섯을 넣고 1 ~ 2분정도 더 볶아주면 끝..정말 라면 끓이는 것만큼 간단해요. 코스트코에서 사온 발사믹&올리브오일을 넣은 샐러드와 파스타~!약 10여분이 걸리는 간단하지만, 맛은 일반적인 패렘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혹시나하는 마음에 여러개를 사놓은건데, 버섯크림 소스가 생각보다 괜찮아 안심입니다. ^^
5분만에 뚝딱만들어 먹는 '오뚜기 옛날 잡채' 코스트코에서 10개 9,900원에 판매해서 혹했던 오뚜기 옛날 잡채를 드디어 시식(?)해 봤습니다. 번거로운 잡채를 라면처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이 제품은 당면과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참기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칼로리는 225kcal로 신라면의 1/2 수준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끓는물에 건더기와 당면을 5분간 익힌뒤 채에 걸러 물기를 뺀뒤 액상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끝..짜파게티만큼 간편한 요리법이더군요. 드디어 비비고 시식..음... 음....언제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솔직히 맛은 집에서 만든것과는 비교불가이고 식당이나 마트 반찬코너에서 파는 것보다 조금 떨어지더군요. 그냥 야식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잡채라고 해야할까요. -_-ㅋ
@부산여행 : 부산어묵을 제대로 맛보러면 부평시장(깡통시장) '미도어묵' 부산에 내려간김에 어묵 좀 사오자는 마음을 먹고, 깡통시장내에 있는 미도어묵을 다녀왔습니다. 미도어묵이 위치한 이 곳은 다른 판매점들도 많아 어묵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수제(?)로 만들어 마트등에서 구입하는 어묵과는 두께나 맛이 좋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어묵은 가격대에 맞춰 다양하게 담을 수 있고, 냉동포장을 통해 장거리 고객용 포장 및 택배로 발송도 가능하다고해서 일단 조금만 구입해봤습니다. (현금결제시 서비스로 몇개 더 줍니다.) 어묵골목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다른 조리없이 위의 상태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어묵이라서 돌아다니면서 몇개 집어먹기도 했는데, 조금만 구입한게 아쉬울정도로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더운날이였지만 서울까지 가져와도 상하지않고 얼음의 차가움이 남아..
던킨도너츠의 신메뉴 - 팥빙수와 그린티의 만남 '레드빈 그린티 던카치노' 오랜만에 던킨에 갔다가 '레드빈 그린티 던카치노'를 마셔봤습니다.팥빙수 + 그린티 던카치노인데.. 시즌한정으로 판매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류의 음료를 좋아하다보니 받자마자 한컷! 마시기전에 스타벅스에서 자주 마셨던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가 떠오르군요.물론 던킨이 1000원이상 저렴하면서도 양은 더 많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과 비슷한 맛입니다. 이날 버블티와 오렌지던카치노와 함께 주문했는데, 역시나 제가 선택한 '레드빈 그린티 던카치노'가 최고였어요.제주 녹차로 만든 그린티 던카치노에 달콤한 팥까지 함께있어 팥빙수 마니아들에겐 강추!그린티 던카치노와 팥빙수의 장점을 합친 '레드빈 그린티 던카치노'를 이제 종종 테이크아웃해서 더위와 갈증을 식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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