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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8 태국 방콕,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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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 10.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방콕여행시 주의사항] 여러 가이드북등을 통해 태국/방콕여행시 주의사항 및 여행 팁들이 있지만, 초보여행자인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교통] 사전에 택시에 대한 주의사항을 이미 다녀오신 분에게 들어 알고 있었고, 또 제가 경험한 것에 의하면 방콕은 서울보다 큰 도시지만, 실제 관광객이 돌아다닐만한 곳들은 시암을 기준으로 100바트안쪽이면 모두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1. 수안나품 공항에서 대부분 호텔이나 상업지역이 위치한 시암으로 가려면 택시가 가장 편하며, 이때 고속도로를 통하므로 톨게이트비를 별도로 50바트 내야합니다. * 저는 톨게이트비 포함 300바트에 시암까지 이동했으며, 새벽이나 밤늦은시간엔 '노 하이웨이'를 외치면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이동합니다.
태국 방콕 여행 - 9. 파타야에서 대중교통으로 수안나품 공항가기 파타야에서 일정을 마치고, 수안나품으로 돌아오려는 교통을 알아보니 800바트짜리 택시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예산을 넉넉하게 1,000바트로 생각했었는데,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때의 터미널을 통해 수안나품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터미널을 들어서 오른쪽을 보면 팔각형의 'BELL TRAVEL SERVICE'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쑤완나폼 공항 버스시간표를 보니 06:00부터 2시간 간격으로 19:00까지 총 7편 운행을 하며, 가격은 150바트 좌석엔 번호가 쓰여져 있는데, 티켓에는 번호가 안써있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비지정석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다른 외국인들도 헷갈려해서 알려줬다는 -_ -;; 역시나 에어컨버스입니다. 고속도로를 통해 약 1시간 20분만에 수안나품으로 도착!! (보통..
태국 방콕 여행 - 8. 파타야 스노쿨링外 파타야 스노쿨링투어를 예약해서 현지 여행사인 '도깨비투어'를 통해 즐기고 왔습니다. 누군가 파타야를 가보면 '해운대'에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첫인상은 정말 간판만 외국이지 완전 해운대 -_ -; 한국사람들도 많고, 물도 완전 별로..(차라리 동해안이 더 깨끗한듯..) 스노쿨링을 하기위해 파타야에서 스피드 보트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꼬난(산호섬)으로 이동해서 했었습니다. 놀이기구 좋아하신다면, 스피드 보드 맨 앞자리 추천 ㅋㅋ 꼬난섬 해안도 한번 걸어주고 한가로이 시간도 보내다가 스노쿨링을 위해 다시 이동.. 으아... 결론적으로 물놀이(?)로 파타야는 절대 비추... 태국내라면 '꼬사무이', '푸켓'으로 가세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로 필리핀 '세부'에서 호핑투어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부..
태국 방콕 여행 - 7.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가기 방콕에서 수상시장 투어를 문의하러 '카오산로드'의 홍익여행사를 갔다가 급뽐뿌로 다가온 '파타야 스노쿨링투어'로 대중교통으로 파타야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방콕 -> 파타야로 가는 비용이 1,000바트라서(후아... 비싸요.) 동부터미널에서 파타야행 에어컨 버스를 타기로 마음먹었죠. * 미터기없는 야매 택시로는 800바트 파타야에서 시작되는 투어가 대부분 8시에 시작해서 시간 맞추느라 새벽부터 일어나 택시에 타고 동부터미널로 이동 "콘송 에까마이 Plz.." 이른 시간이라 시암에서 동부터미널까지는 약 10여분정도 소요되었으며, 택시비는 81바트가 나왔습니다. 카오산에서 주의사항을 들었는데, 내리자마자 바로 '파타야'가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에게 티켓사면 완행버스로 3시..
태국 방콕 여행 - 6. 시암 '망고탱고(Mango Tango)' 위치 : BTS 시암역에서 2분, 시암파라곤 맞은편 던킨도너츠 골목(Soi 4) 시암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 전문인 망고탱고에 다녀왔습니다. BTS에서 내리면 역 바로 근처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인 곳이며, 시암 스퀘어나 파라곤등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입구에 들어서 주문후 자리에 앉으면 끝. 영어/일어로 된 메뉴판이 별도로 있는데 가장 유명한 망고탱고(100바트)를 주문! 제가 갔을때 한테이블빼고 모든 손님이 일본 & 한국사람이였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인테리어도 그리 나쁘지 않은..(방콕에서 이정도면 훌륭 ㅠ.ㅠ) 망고와 푸딩, 아이스크림이 함께있는 망고탱고입니다. 거리에서 망고를 사먹어봤는데, 그것보다 이곳의 망고가 훨씬 달고..
태국 방콕 여행 - 5. 라바나 (마사지 샾) 홈페이지 : http://www.lavanabangkoknet.com/ 가격정보 : http://www.lavanabangkoknet.com/treatment_menu.htm BTS Asok역에서 Soi12방향(5 ~ 10분거리)인 '라바나'를 소개합니다. 이곳에 가기전 '아시안허브'와 고민했었는데.. 주변에 '캐비지앤콘돔' '크레페스앤코'등 먹을거리, 볼거리가 함께해서 라바나를 선택~ 첫모습은 크기는 하지만, 그냥저냥한 외관이더군요. -_ -;;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니 완전 깔끔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 ㅎㄷㄷ 800바트짜리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선택 (팁은 그냥 1달러 줬습니다만, 보통 마사지 가격의 5 ~ 10%정도) 10번 받으면 1시간짜리 오일마사지 무료 ㅋㅋ 마사지를 선택후 대기시간동안 쇼..
태국 방콕 여행 - 4. 짐톰슨 하우스 특이사항 : 입장료 100바트, 영어 가이드, 짐톰슨 하우스내 촬영금지 짐톰슨 하우스는 전직 OSS요원으로 태국의 실크산업을 부흥시킨 인물로 유명한 짐톰슨이 실제 거주했던 집을 레스토랑, 샾과 함께 꾸며놓았고, 개별관림이 아닌 시간별로 태국/영어/일어 가이드를 선택하여 함께 관람하면서, 태국 실크산업의 선구자격인 짐톰슨에 대한 이야기들을 설명해줍니다. 저는 실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길 기대했는데.. 짐톰슨의 수집품 및 그의 대한 이야기만 해주더군요. 혼자만의 결론으로 완전.. '짐톰슨네 집 자랑 투어' -_ -; 짐톰슨 샾과 레스토랑은 입장료를 들여가며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출입가능하며, 꽤 괜찮은 품질의 실크를 국내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시내 면세점 구입이 유리할듯..
태국 방콕 여행 - 3. 짜뚜짝 시장(주말시장) 홈페이지 : http://jatujakguide.com/ 안내지도 : http://www.jatujakguide.com/main/jjmap.html 주의사항 : 주말(토/일) 9 ~ 18시만 오픈하며, 덥고 소매치기가 많아 가급적 오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방콕에 오기전부터 계획해두었던 짜뚜짝 시장을 가기위해 BTS 빅토리 모뉴멘트에서 짜뚜짝이 있는 모칫역(종점이에요)으로 고고.. 방콕에서는 지상철인 BTS와 지하철인 MRT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주요관광지엔 BTS가 더 많이 가므로 BTS위주로 설명하자면.. 1. 가고자 하는 역의 이름을 티켓판매기에 그려진 노선도에서 확인하고 옆에 숫자에 맞는 동전을 넣으면 티켓이 나옵니다. (시암에서 모칫은 '5'가 쓰여져 있으므로 35바트이며, 동전은 역무소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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