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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 S11, 2세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탑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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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冰宇宙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이 내년 2월 발표할 '갤럭시 S11'에 2세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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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1억 800만 화소 센서는 지난 8월 공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이며, 쿼드베이어 구조로 설계되어 일반적으로 2700만 화소로 촬영되지만, 프로 모드에서는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모아 사진 디테일이나 색상 등을 높게 만드는 픽셀비닝을 사용해 12032 * 9024 해상도의 1억 800만 화소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2세대 모델의 경우 1세대보다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루머를 통해 새로운 1억 800만 화소 센서와 함께  최대 5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망원을 포함해 S10e의 후속의 경우 표준+광각+망원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S10 / S10+ 후속은 표준+광각+망원+ToF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i冰宇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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