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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삼성 - 갤럭시 S11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이스줌' 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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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EUIPO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을 통해 무손실 줌 기술인 '스페이스 줌(Space Zoom)'이라는 상표명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갤럭시 S11의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이스 줌은 상세 설명이 기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무손실 상태에서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줌 기술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미 타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광학심 줌 + 디지털 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줌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11이 센서와 렌즈가 옆으로 배열되어 활용 되기 때문에 카메라 모듈이 스마트폰 본체와 수평을 이루도록 하는 코드네임 '허블'로 알려진 잠망경(Periscope) 줌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므로, 5배 광학 줌과 디지털 줌을 결합해 이름과 같이 달 및 별등까지 줌 촬영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참고로, 갤럭시 S11 시리즈는 2세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센서 및 5배 광학줌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루머를 통해 S10e의 후속의 경우 표준+광각+망원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S10 / S10+ 후속은 표준+광각+망원+ToF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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