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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모토로라 - 워터폴 엣지를 적용한 '모토로라 엣지'. '모토로라 엣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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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모토로라 엣지와 모토로라 엣지+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엔드리스 엣지라는 모토하에 좌우 측면에 폭포와 같이 꺽인 워터폴 엣지를 적용한 모토로라 엣지 시리즈는 모토로라가 2년만에 출시하는 플래그쉽 모델이며, 프로세서와 카메라등 일부 스펙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중 미드레인지급 모델인 모토로라 엣지는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FullHD+(2340 * 1080) AMOLE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765G, 4 / 6GB RAM, 128GB 스토리지, 전면 2500만 화소 / 후면 6400만 메인 + 1600만 초광각 + 800만 망원(2배줌) + ToF 센서를 갖춘 카메라,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채 유럽내에서 599유로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플래그쉽 모델인 모토로라 엣지+는 동일한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65, 12GB LPDDR5 RAM, 256GB 스토리지, 후면 메인 카메라가 1억 800만 화소로 변경되었으며, 18W 고속 충전과 15W 고속 무선 충전, 역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채 북미에서 1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모델은 파워풀 스테레오 스피커와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하고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11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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