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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氷宇宙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이 내년 1월 14일경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21 시리즈가 AF를 지원하는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S21 시리즈는 소니의 IMX563 센서를 사용하고, 갤럭시 S20의 120도 화각보다 더 넓은 123도 화각을 적용해 더 와이드한 촬영이 가능할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매크로 모드에서 듀얼 PD AF를 지원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메인 및 망원을 제외하고 초광각 카메라에서 AF를 지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으며, 갤럭시 S21 시리즈의 초광각에서 AF를 지원함에 따라 DSLR에서 초광각 카메라를 풍경뿐만이 아니라 접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듯 갤럭시 S21도 매크로 모드를 사용해 접사 촬영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i氷宇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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