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미11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실리콘 음극 배터리를 탑재

반응형

샤오미가 3월 29일 공개할 미11 울트라(Mi 11 Ultra)는 삼성의 GN2 카메라 센서를 최초로 탑재하는 것 외에도 스마트폰에서는 처음으로 실리콘 산소 음극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11 울트라에 사용될 2세대 실리콘 산소 음극 배터리는 실리콘 입자가 쉽게 분말화되지 않도록 실리콘을 도핑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더 얇고 디자인되지만 안전하면서도 빠른 고속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실리콘 산소 음극 배터리는 일부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방식이며, 미11 울트라가 채용함에 따라 스마트폰을 더 빠르고 가볍게 충전하면서도 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능해 미11 울트라를 시작으로 차세대 모델들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MyDriver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