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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년 상반기 공개할 갤럭시 S22+ 및 갤럭시 S22 울트라의 배터리가 중국 3C 인증을 통과하였습니다.
각각 모델명 EB-BS906ABY과 EB-BS908ABY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갤럭시 S22+용 배터리의 경우 4370mAh(표기 용량 4500mAh)로 올해 출시된 갤럭시 S21+의 4800mAh보다 적은 용량이고, 갤럭시 S22 울트라는 전작과 동일한 4855mAh(표기 용량 5000mAh)입니다.
또한, 이번 인증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갤럭시 S22는 전작의 4000mAh 보다 적은 용량인 38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65W 고속 충전기인 EP-TA865가 독일 TUV SUD 인증을 받은 만큼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전작의 45W 보다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Gizm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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