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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은 아이폰13 생산을 위해 아이패드 생산을 50% 가량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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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아시아는 애플이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폰13 시리즈의 생산을 위해 최근 2개월 동안 아이패드 생산량을 50% 가량 감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아이패드 생산량을 감축한 것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애플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를 위해 핵심 부품들을 우선 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13 시리즈는 유럽 및 북미권에서 아이패드에 비해 수요가 높은 상태이며,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량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지만 아직도 아이폰13 미니 12일, 아이폰13 13일, 아이폰13 프로 32일, 아이폰13 프로 맥스 37일 가량 리드 타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니케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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