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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은 2024년까지 OLED를 사용한 아이패드를 출시하지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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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LED 백라이트 IPS LCD 패널 및 미니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IPS LCD 패널이 적용된 현재의 아이패드 라인을 OLED로 이동하는 것이 2024년까지는 완료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삼성과 아이패드에 사용될 10.8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협력했으나 싱글 스택 대신 듀얼 레리어를 사용한 패널을 원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으며, 향후 애플이 삼성 디스플레이에 충분한 주문을 했을 경우 2분기동안 지출 계획을 마무리하고 3분기에 필요한 장비를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 장비의 세팅이 완료될 경우 2024년에야 애플이 원하는 수준의 OLED 패널을 생산할 수 있어 이 기간동안 OLED를 사용한 아이패드 출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은 삼성외에도 최근 BOE에 OLED 패널 개발을 요청한 상태이며, 최근 B12 OLED 생산라인의 일부가 PC 및 태블릿등 대화면 OLED 제조 라인으로 전환한 만큼 애플의 아이패드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출처 : 9to5Mac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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