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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내부 6.5인치 / 외부 8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Vivo X Fol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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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같이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스마트폰 Vivo X Fold를 공개하였습니다.

120Hz 주사율 및 HDR10을 지원하는 6.53인치 외부 AMOLED 디스프레이(삼성 E5 AMOLED)와 2200 * 1080 해상도에 LTPO 2.0 패널을 사용해 1 ~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 8.0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Vivo X Fold는 SCHOTT 초박형 유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내 지문인식스캐너를 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60도 및 120도 각도로 펼칠 수 있는 힌지를 채용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8 Gen 1, 12GB LPDDR5 RAM, 66W 고속 충전과 50W 무선 충전, 10W 역방향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600mAh 배터리,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F1.8) + 1200만 화소 2배 망원(F2.4), 4800만 화소 5배 망원(F2.2, 60배 디지털줌)을 지원하는 카메라를 탑재하고, 텍스처 초상화, 모션 캡처 3.0, ZEISS 자연 색상 및 ZEISS 슈퍼 나이트 씬을 포함한 ZEISS 브랜딩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Vivo X Fold는 안드로이드 12 기반의 OriginOS를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삼성의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달리 중국내에서만 베이스 모델 기준 8999위안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Giz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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