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억만 화소 ISOCELL HP3 카메라 센서를 개발중

삼성이 작년에 출시한 2억만 화소 카메라 센서인 ISOCELL HP1의 후속인 ISOCELL HP3을 개발중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최첨단 0.64μm 기술과 카멜레온 셀 픽셀 융합 기술이 적용되어 센서의 광 입력을 증가시키고, 센서 볼륨을 높혀 야간 촬영 능력이 향상된 ISOCELL HP1은 작년 출시 이후 아직까지 어떠한 기기에도 채용되었다는 말이 없는 상태이며, ISOCELL HP3는 전작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2억만 화소 카메라 센서는 스냅드래곤 8 Gen 1 / 1+와 같은 플래그쉽 프로세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ISOCELL HP3가 출시되더라도 이를 채용한 제품들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같은 각 제조사의 플래그쉽 라인에서만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샤오미와 모토로라와 같은 제조사도 이를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martSum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