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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아이폰14 프로의 A16은 갤럭시 S23의 스냅드래곤8 Gen2를 대폭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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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퀄컴이 올해 하반기 주요 파트너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될 스냅드래곤8 Gen2를 공개하였으나 이 칩의 성능은 애플이 9월에 공개한 아이폰14 프로의 A16 Bionic과는 성능차가 있으며, 2019년에 공개한 아이폰12의 A14와 비슷한 성능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능 측정은 GeekBench를 통해 확인된 것이며, 갤럭시 S23 시리즈등의 테스트 결과 확인된 스냅드래곤8 Gen2의 싱글코어 1483점 / 멀티코어 4709점과 비교시 A16 Bionic은 싱글코어 1874점 / 멀티코어 5372점으로 성능 격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스냅드래곤8 Gen2는 아이폰12에 탑재된 A14가 싱글코어 1709점으로 측정되어 단일 코어 기준 아직도 몇년의 격차가 있는 상태입니다.

* 참고로, A16 Bionic과 스냅드래곤8 Gen2 모두 TSMC의 4nm 공정으로 제조되며, A16 Bionic의 경우 160억개의 트랜지스터, 6코어 CPU, 5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Macrumors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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