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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아이폰15 프로 시리즈는 더욱 개선된 소니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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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올해 가을 선보일 아이폰15 프로 / 아이폰15 프로 맥스에 사용될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센서를 소니의 ToF(time-of-fligh) VCSEL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니의 라이다 센서는 기존 공급업체보다 전력 소비가 낮은 것이 특징이며, 개선된 라이다 스캐머로 인해 야간 모드 및 AF 와 같은 카메라 기능과 증강 현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12 프로 시리즈에서 채용된 라이다 센서는 실내 및 야외 모두에서 최대 5미터 떨어진 주변 물체까지의 거리를 광자 수준에서 나노초 속도로 측정해 심도 및 카메라 모션 센서와 통합해 좀 더 정확하게 사물 및 장면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D 이미지 및 증강현실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mingchik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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