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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워치의 서드파티 워치페이스 지원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야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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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부사장 Kevin Lynch와 Deidre Caldbeck는 스위스 TagesAngzeiger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출시될 watchOS에 대한 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애플워치에 대한 서드파티 워치 페이스 지원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습니다.

 


Lynch는 인터뷰를 통해 애플워치에 서드파티 워치페이스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워치페이스가 홈 화면의 역할을 하므로, 일관성과 안정성이 최우선시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재는 서드파티 워치페이스 지원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사라진 포스터치에 대해서도 애플워치가 초기 모델에 비해 더 큰 화면을 제공함에 따라 포스 터치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하였으며, 향후 공개될 watchOS에서는 제어 센터에 더 쉽게 억세스할 수 있도록 디지털 크라운 버튼의 용도를 변경하고 새로운 위젯 시스템을 도입하는등 변경사항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애플워치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기능 제거 모두 제품의 사용성 및 사용자 만족도에 대한 비전에 부합하도록 하고 언급한만큼 당분간은 WearOS등 타사의 스마트워치와 달리 서드파티 워치페이스 지원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야만 가능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Gizm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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