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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모토롤라 CEO 'Dennis Woodside' - 플래그쉽 스마트폰 X 폰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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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빌리티 CEO 'Dennis Woodside'는 D11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Moto X를 제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제조와 관련해서는 이전에는 노키아 공장으로 쓰였던 500,000 평방 피트의 텍사스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며, 처음으로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AP(대만), OLED(한국)외 일부 부품도 미국에서 수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기와 관련해서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지금 주머니에 있는지, 차에 있는지를 감지해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Moto X는 갤럭시 라인업과 아이폰과 경쟁하기 위해 설계한 것이지만, 적당한 품질에 저가 시장도 모토로라가 노리고 있으며, 모토로라가 구글에게서 특혜를 받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Moto X의 예상스펙으로는 NVIDIA Tegra 4i를 사용하고, 4.7인치 OLED, 후면 1600만/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allthings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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