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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는 USB 2.0 속도를 지원하는 USB-C 탑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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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다음달에 공개할 아이폰15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용해온 라이트닝 포트가 아닌 USB-C 포트로 전환될 예정이나 아이폰15 시리즈 및 아이폰15 프로 시리즈간의 전송 속도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루머를 통해 아이폰15 프로 시리즈는 썬더볼트3를 지원해 USB4 Gen2 수준인 최고 속도 20Gbps, 최고 충전속도 35W를 지원하지만(상황에 따라 USB 3.2 및 10Gbps로 조절될 수 있음), 하위 모델인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는 USB 2.0 속도에 최고 속도 480Mbps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의 최고 충전 속도는 20W로 제한되고, 번들 케이블도 1.6m 길이의 USB C to C 케이블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MFi 인증으로 서드파티 제조사의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루머와 달리 아이폰15 시리즈는 MFi 인증 없는 서드파티 케이블도 이상없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GSMArena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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