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2014년 스마트폰 프래그쉽은 '6인치 2560 * 1650'가 대세?

반응형



현재 발표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은 5 ~ 6인치대의 1920 * 1800 FullHD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작은 화면에 또렷한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FullHD가 내년에는 어쩌면 플래그쉽이 아닌 보급형에나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Phone Arena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WQXGA라고 불리는 2560 * 1650의 해상도의 스마트기기는 지금 나오는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도 높으며, 500ppi이상의 픽셀 밀도로 인해 텍스트가 또렷하게 보이고 이미지도 현재보다 더 선명하게 보일 것 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5 ~ 6인치대의 스마트폰에 1080P도 과하다고 느끼지만,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바일 하드웨어의 흐름과 최근의 패블릿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올해 720P + 듀얼코어에서 1080P + 쿼드코어로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었듯이 내년에는 더 빠른 CPU와 더 또렷한 스크린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Phone Arena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흐름엔 샤프의 1600P IGZO와 같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등이 활용될 듯 하며, 중요한 것은 현재보다 분명 더 적은 전력소모량과 패널의 가격인하로 인해 이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기기를 내년 또는 그이후엔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참고 : 샤프의 6.1인치 2560 * 1600 'IGZO' 데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