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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 - 아이워치(iWatch)를 위해 입셍로랑 CE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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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프랑스의 고급브랜드 입셍로랑의 CEO Paul Deneve를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해 부사장으로 채용했습니다.


애플에서 1990년부터 97년까지 유럽 마케팅부분 일을 하였던 Paul Deneve는 이로써 16년만에 다시 애플과 손을 잡았으며, 패션브랜드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그를 채용한 애플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조언을 통해 미국이외의 시장에 적극 대처할 듯 합니다.


또한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스페셜 프로젝트'는 iWatch와 같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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