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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HTC, 매출 부진으로 윈도우폰에서 철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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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imes는 대만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HTC가 수익성이 낮은 Windows Phone 8 개발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13 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Windows Phone 8의 점유율은 Nokia가 80%를 독점하고, 이어서 Samsung이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 HTC는 윈도우폰에서 3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올해 상반기에 신형 윈도우8 스마트 폰을 투입해 점유율 확대를 도모했지만, Nokia 신형 단말기에 밀려 매출이 주춤하는 등 WP8 사업의 부진을 현저하게 겪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HTC의 주력인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사업도 침체하고 업체별 점유율에서 TOP5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HTC는 안드로이드에서의 점유율 하락을 막기 위해, 윈도우폰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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