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Tech

이동통신 재판매(MVNO)에 뛰어든 이마트 알뜰폰 17일부터 판매예정

반응형


최근 우체국에 이어 이마트도 알뜰폰(MVNO)를 10월 17일부터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 애칭으로 기존 이동통신사 (SKT, KT, LG U+)로 부터 망을 임차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알뜰한 요금으로 동일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트는 탄탄한 고객층과 넓은 판매망과 함께 통신 서비스를 통해 쇼핑을 도모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연계 방식과 쇼핑 포인트로 통신요금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이통사인 KT, SKT, LGU+ 대비 20~30% 통신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트 측은 자체 브랜드로 알뜰폰 판매를 하며 이마트 측의 쇼핑 포인트를 요금과 연계해 할인해주는 혜택 등 기존 고객망을 적극 활용해 저렴한 요금과 고객확보를 동시에 노릴 계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반응형